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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제3회 ‘중한 매체 고위층 대화’ 칭다오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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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10.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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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중한 매체 고위층 대화’ 칭다오서 개최
출처: 중국망 中国网 (2011.9.23)
▶ 주요내용
부주임, 박선규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 중한 양국 20여 개 주요 미디어 대표들이 이번 대화에 참석했다.
- 왕중웨이는 개막식에서 주제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중한 수교 19년 이래 양국 관계는 급속한 발전을 가져왔으며 현재 양국간 의 정치적 신뢰와 전략적 소통이 부단히 강화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 경제 분야에서의 상호 보완과 의존도도 날로 높아지고 있고 인적 교류도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는 또 양국은 여러 가지 중대한 국제 및 지역적 문제에서 서로 비슷한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협조와 협력을 유지하면서 한반도와 동북아지역 및 국제적 평화를 수호하는 문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박선규 차관은 연설에서 중한 수교 20년 이래 쌍방이 경제, 문화, 관광, 스포츠등 각 분야에서 우호적 교류와 협력관계의 급속 한 발전을 이룩한 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는 내년에 한국은 일련의 중요한 문화 행사를 거행할 것이라고 하면서 중한 양국 매체들이 양국 수교 20주년을 계기로 여러 가지 방식으로 보도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쌍방의 인문교류와 협력을 진일보 확대 하고 지역적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하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회의에서 대표들은 ‘언론계 우호교류의 강화, 양국관계 발전의 추진’이란 금번 대화의 주제를 둘러싸고 각 분야에서의 중한 관계추진 등 면에서 매체가 발휘해야 할 역할, 중한 매체간의 교류와 협력의 효과적인 수단 확대 등 의제를 놓고 깊이 있고 솔직한 토론을 했으며 인식을 같이 했다. 쌍방은 일치한 점을 취하고 서로 다른 점은 잠시 보류하는 데 기초하여 양국 매체간 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더 확대하고 양국 국민들 간의 이해를 강화함으로써 양국 관계의 발전을 추진할 데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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