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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중국은행의 문화산업 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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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10.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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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행의 문화산업 투자
출처: 신시시보 信息时报 (2011.10.14)
▶ 주요내용
문화산업에 대한 대출잔액은 250억 위안으로 2009년 연초보다 55% 증가했고 부실 비율은 1.71%라고 보도했다.
- 중국은행 샤오강(肖鋼) 회장은 문화산업은 산업라인이 길고, 일자리 창출에 뛰어나고, 소비공간이 크며, 녹색환경보호에 좋은 장점을 지닌 국민경제의 지주산업이며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발전잠재력이 있는 조양산업이라고 말했다. 문화산업의 빠른 발전은 금융업의 지원이 필요하며 아울러 금융업계를 위해 밝은 미래를 제시했고 따라서 금융업계도 조양산업의 수혜자가 되었다고 밝혔다.
- 오랜 기간 동안 문화산업은 담보재화가 부족하고 보유하고 있는 무형자산의 평가가 어려웠다. 게다가 수입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현금회수가 불가능하여 은행의 신용대출방식에 어울리지 않았다. 이런 문제점들은 문화산업대출의 걸림돌 이 되었다.
- 중국은행 저쟝성분행(浙江省分行) 천스(陳石)은행장은 ‘문화기업의 자체특징에 맞추어 중국은행은 적극적으로 매커니즘개 발과 상품개발을 추진했다. 저쟝성분행은 문화산업 전담 업무팀을 구성하여 관할구역 내에 문화산업 특별지점 3곳을 설립 했다. 이와 동시에 문화기업 특징에 맞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 작년부터 중국은행 저쟝성분행은 영화와 드라마 제작업계의 중소기업에 맞는 금융상품 ‘영사통보(影視通寶寶)’, 문화예술소 장과 경매업종에 맞는 개인고객의 ‘서랭통보(西冷通寶)’, 유선TV업계 고객에 맞는 ‘시청료 권익 지원 대출’등 상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 전국 최대 규모의 촬영기지인 저쟝둥양헝덴(浙江東陽橫店) 영화, 드라마 산업 실험단지에서 기자는 중국은행은 ‘영시통보’ 상품 인정기업의 영화와 드라마 작품 저작권과 미수금을 담보로 제작업체에 대출을 지원하므로 이미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하 는 많은 문화기업들이 이러한 혁신상품의 혜택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재 중국은행 진화(金華)분행 둥양(東陽) 지점은 이미 영화 드라마 문화기업에 4.84억 위안의 여신을 제공했고 대출잔액은 3.7억 위안이다. ‘영시통보’상품이 지원한 <영원한 전파(永不消逝的電波)>, <풍어(風語)>, <배꽃의 눈물 (梨花淚)> 등 많은 드라마들이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이 외에도 중국은행은 다원화된 금융서비스 플랫폼 우위를 통해 문화산업의 ‘원스톱 금융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였다.
- 샤오강(肖鋼) 회장은 문화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문화산업을 업그레이드시켜 반드시 과학기술, 금융과 결합된 발전의 길을 걸어야 하며 문화, 과학기술, 금융의 유기적인 결합을 대폭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국은행은 지속적으로 문화산업을 중요한 전략적 목표업종으로 확정하여 문화기업을 지원하는 금융서비스방식을 혁신, 발전시켜 문화산업에 대한 신용대출 투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거듭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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