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2011 <문화청서(文化蓝皮书)>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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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10.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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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문화청서(文化蓝皮书)> 발표
출처: 금융시보 金融时报 (2011.9.16)
▶ 주요내용
(文化蓝皮书)》,《문화청서:2011년 중국문화산업발전보고(文化蓝皮书:2011年中国文化产业发展报告)》를 발표하였다. 《문화청서(文化蓝皮书)》는 중국 사회과학원 문화연구중심과 문화부가 공동으로 집필한 10번째 국가문화산업 연도보고서이다.
- 2010년은 “11.5(11차 5개년 계획)”의 마지막 해로 중국의 문화산업 발전역사에 있어 온고지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한 해였다. 2010년 10월 17회 중앙 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에서 제시한 “12.5규획”내용에서는 문화산업을 국민 경제 지주성 산업 으로 인식, 정식으로 국가전략산업으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ㅇ 영화 16편, 다큐멘터리 16편, 과학교육영화 54편, 특별영화 9편, 영화채널에서 출품한 디지털 영화 100편 등이 제작되는 등 영화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 2010년 전국에 새로 건설된 영화관은 313개이며 새로 증설된 스크린 수만 1533개에 달한다. 하루 평균 4.2개의 스크린이 증설 되었음을 의미하며 연성장률 32.5%를 보였다. 특히 2010년 중국의 박스오피스 수익은 10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성장폭 64% 를 기록하면서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시장임을 입증했다.
ㅇ 영상투자 보유한 산업으로 투자기구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광고시장에 대한 투자를 살펴보면 신매체를 통한 미디어 광고 투자가 확대된 반면 옥외광고에 대한 투자는 동결됐던 한 해 였다.
ㅇ 온라인 간행물 2007년은 0.86%, 2008년은 거의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전통 인쇄 출판물의 수량은 2.19%증가한 철학류, 사회학류 서적을 제외한 전범위의 출판물 수량이 약1.85% 감소한 반면 모바 일잡지, 온라인 간행물, 온라인 학술 자료실, 전자잡지 등 신흥 전자형태의 간행물이 2009~2010년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 간행물의 연평균 열람횟수는 총 60억 회로 전년대비 75%성장하였으며, 특히 iPad 으로 대표되는 태블릿 PC, 전자 열독기 등의 판매 증가와 더불어 급성장하고 있다. 2010년 초 이동 온라인열독 플랫폼인 “독람천하(读览天下)”에서 월평균 다운로드 건수는 30만 권에 불과했으나 월성장률 50%를 보이며 2010년 말 200만 권에 달하는 쾌거를 올렸다. 모바일 잡지 구독자의 연성장률은 40.6%에 달한다.
- 전통 종이출판물에 비해 전자출판물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 현재 2008년 3.6억 위안이었던 온라인 정기간행물 판매수익은 2009년 75.4%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6억 위안을 기록했다. 모바일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구독하고 있는 온라인 출판물은 신문, 컨설팅 등 정보를 위주로 한 잡지였으며 총 출판물의 64.6%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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