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4S 사전예약 100만대 돌파

출처 : The Hollywood Reporter 등 (2011/10/10)

○ 주요내용

  ▶ 하루만에 100만대 사전예약

   - 지난 10월 4일날 공개된 아이폰 4S가 사전예약(Pre-order)수가 하루만에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많은

      사전예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짐
   - 아이폰 4S의 사전예약은 세계 7개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이전 아이폰4은 세계 5개국에서 60만대 정도의 사전예약이 이루어

     졌었음
   - 미국의 AT&T는 아이폰 4S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12시간만에 20만대 이상의 주문이 들어왔음을 밝혔으며 버라이즌이나

     스프린트는 예약판매 상황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AT&T와 비슷한 수치일 것을 예상
   - 또한 뉴욕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에는 발매 1주 전부터 아이폰 4S를 구입하기 위하여 행렬이 생겨나고 있음을 발표
   - 이미 많은 주문으로 인해 발매일에 4S를 구입하는 것은 벌써부터 어려워져 AT&T측은 현재 사전예약 주문을 할 경우 일주일

      이상 기다려야 제품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
   - 아이폰 4S의 사전주문예약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독일, 일본 등 1차 출시국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 판매는

      14일부터 가능해짐

  ▶ 소비자들 스티브 잡스의 유작으로 생각

   - 아이폰 4S가 공개될 당시 아이폰 5를 기대하였던 소비자들은 전작 아이폰 4와 외관 디자인이 동일하며 기기 자체도 업그레

      이드가 조금밖에 되지 않아 실망감을 토로하였음
   - 하지만 그 다음날 스티브 잡스가 사망을 하면서 소비자들의 입장이 바뀌였고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스티브 잡스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아이폰 4S를 예약 구매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고 밝힘
   - 한편 미국 투자은행 파이퍼 제프리의 애플 담당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해 4분기에 아이폰을 2,500만대 정도 판매할 것으로

      예측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