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DS, 드림웍스 영상 제공
출처 : The Hollywood Reporter (2011/10/04)
○ 주요내용
▶ “슈렉,” “몬스터 vs. 에이리언” 등 짧은 3D 영상 제공
- 드림웍스는 닌텐도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슈렉”과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짧은 3D영상을
닌텐도 3DS를 통해 제공할 것임을 발표 - 할로윈 테마로 제작된 이 영상들은 “Night of the Living", "The Pig Who Cried Werewolf" 등 ”슈렉“과 ”몬스터 vs 에이리언“
의 캐릭터들로 구성되어 있음 - 이러한 영상들은 10월 첫째주부터 닌텐도 3DS 비디오 서비스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으며 닌텐도 3DS 소유자들은 무료로
영상을 볼 수 있음 - 영상은 약 6~13분 사이로 한정된 기간동안 제공될 예정임 - 드림웍스측은 닌텐도 3DS는 언제 어디서든 관객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매우 영향력 있는 플랫폼이라고 말하였음
▶ 3D 콘텐츠 강화
- 닌텐도는 드림웍스뿐만 아니라 소니, 아이맥스, 디스커버리 커뮤니케이션의 3D 채널인 3net과의 파트너십을 구축중이라고
발표 - 3ent과 닌텐도의 파트너십이 이루어진다면 닌텐도 3DS를 통해서 3net의 모든 3D 프로그램의 영상들을 사용자들은 골라 볼
수 있게됨 - 닌텐도는 지난 8월 닌텐도 3DS기기의 가격을 250달러에서 170달러로 낮추면서 판매가 260% 올랐으며 현재 미국에서만
24만대의 닌텐도 3DS가 판매되었음 - 전문가들은 HTC Evo 3D, Thrill 4G와 같은 3D 기능이 포함되어 있는 스마트폰과 경쟁을 앞두고 콘텐츠 강화를 하기 위하여
닌텐도가 이러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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