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럽] 이원론으로 보는 게임업계 이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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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10.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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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론으로 보는 게임업계 이슈
MCV UK (2011/09/23)
▶ 주요내용 ▶ 게임업계는 전통적으로 이원론 적인 선택들이 존재했음, 특히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디지털 방식 vs 패키지’ 방식뿐만 아니라 ‘무료 vs 유료’, ‘FIFA vs PES’, ‘BF3(배틀필드3) vs MW3(모던워페어3)’등 많은 장르에서 독보적인 게임이 홀로 존재 하는 것이 아닌 라이벌 혹은 2인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며 지속되어 왔음
- 특히 게임판매 방식의 경우 EA와 같은 대형 퍼블리셔들은 디지털 배송 방식의 효율성 및 수익성 증가로 인해 기존의 패키지 발매 방식에서 디지털 발매 방식으로 게임 유통 방식을 변경 하고 있음, 반면 아직 많은 소비자들이 패키지를 원하고 있으며 구매 방식에 따른 선호도도 많이 갈리고 있음 EA는 배틀필드3와 피파 시리즈에도 DLC 시스템을 적용했고, 피파의 울티메이트 팀과 같은 다운로드 콘텐츠는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음 라 밸브사의 스팀, EA의 오리진을 비롯한 대형 퍼블리셔만의 독자적인 게임 공급 플랫폼을 기반으로 다양한 커뮤니티를 증가 시킬 수 있었음 디지털 버전 프리미엄 사전예약 구매과 같은 다양한 디지털 판매 방식을 통해 다른 콘솔판이나 패키지를 구매하려는 게이머 들보다 게임을 조금 더 일찍 게임을 즐기는 혜택을 받거나, 차기작 시리즈의 베타 테스트와 같은 사전 게임 서비스들을 미리 즐기는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 받는 기회가 생김, 최근 피파의 경우 사전 예약 구매자들에게 유료로 판매중인 콘텐츠의 무료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하기도 했음 을 보여주고 있음, 그 예로 EA는 자사의 인기 게임인 심즈와 피파의 무료버전을 제공하면서 동시에 기능이 더 추가되거나 인공지능이 더 좋아진 확장 개념의 버전을 유료로 판매하고 있음, 이러한 방식의 접근은 페이스북을 통한 게임은 신규유저를 끌어들이기 위한 단계로 활용해 무료로 게임을 즐긴 유저들이 더 많은 기능과 콘텐츠를 즐겨 보기 위해 콘솔이나 PC 패키지 로 게임을 구매하거나 추가 컨텐츠를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음 진행하면서 게이머들의 층과 판매 방식을 세분화 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임, 타이틀의 양분화의 경우 종목별 장르별 양강 구도 로 굳혀져 가는 트렌드를 보임 오브 듀티 시리즈가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매김 하고 있었으니 EA의 배틀필드3의 공개이후 다시 양강 체재로 돌아서고 있음, 스포츠시리즈는 축구뿐만 아니라 농구, 미식축구, 야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EA의 독주가 지속 되었으나 2K Games의 등장 으로 인해 이 있어왔고 한 장르에 대한 다양한 게임 개발사의 게임 발매는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도 만족 시켜주는 긍정 적인 현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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