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구의 절반이 게임을 플레이

 MCV UK (2011/10/7)

▶ 주요내용 
      

▶ Internet Advertising Bureau가 발간한 'Gaming Britain' 따르면 영국의 총인구 62m명중 32.9m명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게임을 플레이하는 주 플랫폼은 iPad, Android, PlayStation, Xbox와 같은 다양한 기종과 장르의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조사됨   

  - 다양한 인터넷 연결기기의 보급과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소셜 게임이 증가함으로 인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인구가 자연스

     럽게 상승하게 되었음
  - 인터넷을 사용하는 8세에서 65세 중 82%가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으로 나타남, 게임을 가장 많이 플레이 하는 연층은 25세

     에서 45세 사이임 
  - 49%의 게이머들이 퍼즐이나 퀴즈 게임을 선호한다고 대답했으며, 23%가 1인칭 슈팅게임을 좋아한다고 밝힘 
  - 온라인게임 인구 중 51%가 남성이며 49%가 여성임
  - 성인 10명중 7명이 친구들, 가족, 혹은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과도 게임을 플레이하였음    

  - IAB의 Jack Wallington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이미 주류 여가 중 한 가지가 되었으며, 게임 시장은 더 이상 틈새시장이

     라고 불릴 수 없을 만큼 급성장 했다라고 보고서를 통해 밝힘

  - 전체 연령 중 44%의 게이머들이 25-45세 연령층에 속해 있으며, 영국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성인은 27.6m명 이며, 81%의

     콘솔 게임 플레이어들이 친구나 가족과 함께 얼굴을 맞대며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음, 플랫폼의 경우 60%이상의 성인 게이머

     들이 PC를 통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반면 청소년층에서는 40%만이 PC를 통해 게임을 즐기고 있음
  - 영국에서 게임을 가장 자주 플레이하는 시간대는 저녁 8시부터 10시가지이며, 96%의 아이들이 소셜 게임을 플레이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