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에 관한 기회와 어려움
폴 하이만(Paul Hymann) 가마수트라 등록일(2011. 08. 10)
http://www.gamasutra.com/view/feature/6453/the_opportunities_and_dangers_of_.php
세 개의 다른 개발사가 각각의 진화의 단계를 밝고 있다 - - Tiger Style Games (Spider: The Secret of Bryce Manor), Haunted Temple Studios (Skulls of the Shogun), and Uppercut Games (Epoch)는 큰 스튜디오에서 인디 개발로의 이동에 대한 장단점을 논의한다]
많은 개발자들이 독립 개발로 돌아가는 꿈을 간직하고 있다. 대다수에게, 이것은 그저 꿈에 머무르고 있다. 사업 자금 문제 때문이다. 그리고 운영하는 것도 어려운 문제일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 Gamasutra가 인터뷰한 세 회사는 각각 다른 단계의 과도기를 겪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이러한 이동에 대해서 후회하고 있지 않았다.
가령, Randy Smith는 2년 전에 Tiger Style Games을 설립하고, Los Angeles의 Electronic Arts에서 2년 반을 근무했으며, 최근에 Steven Spielberg 프로젝트 (코드 네임 LMN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리드 디자이너로 일했다.
이전에, 그는 EA에서 컨설턴트였으며, Montreal의 Ubisoft에서도 일했으며, 프랑스에 기반을 둔 Arkane 스튜디오에도 있었다. 그의 처음 작업은 Cambridge에서 Thief 시리즈의 디자이너를 역임하였던 MA 기반의 Looking Glass라는 곳이었고, 이후 그는 Thief 시리즈의 프로젝트 디렉터로 일을 계속하며 Ion Storm으로 옮겼다. 축약하자면, 그는 14년 동안 메이저 스튜디오에서 일했다.
그러나 2008년 말, EA가 축소를 공표한 주에, Smith는 실직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상황을 이용해 보고자 결심했다.
“독립 개발자가 되는 것은 항상 염두 해 두고 있었던 것이었다”고 그때를 회상한다. “그리고 Apple이 몇 개의 매우 초기 게임을 가지고 있는 App Store를 시작했다는 사실은 iPhone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 완벽한 시기라고 보였다. 내게는 이것이 새롭고 흥미로운 선구적인 것 처럼 느껴졌고, 일을 시작하기에 진입 장벽이 낮았다. 그래서 나는 이것이 내 꿈을 충족하기 위해 시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의 경험이 PC와 콘솔 게임 분야 였음에도 불구하고, Smith는 좀더 작은 규모의 팀과 더 짧은 개발 기간을 필요로 하는 더
간단한 iOS 타이틀을 만들기를 희망했다. iPhone 영역으로 옮겨 온 것의 가장 큰 장점은 필요로 하는 자금이 최소이기 때문이
라고 그는 말한다.
“퍼블리싱 딜을 하거나 개발 킷에 수천 달러의 돈을 소비할 필요가 없었다. 사실, 우리가 시작했을 때, iPhone 퍼블리셔가 없었다. 반면, 지금은 Chillingo와 Gameloft와 같은 회사들이 있다. 우리가 필요했던 것은 싼 라이선스와 SDK와 꾸준히 일을 도모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었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러나 새로운 회사를 경영하는 것은 제품을 만드는 것 이상이라는 것을 Smith는 빨리 깨달았다. 우선, 해야 할 결정 사항이 있다. 사람을 고용할 것인가? 투자자가 있을 것인가? 사무실이 있어야 할까? 또는 버츄얼 회사로 충분할까?
“이러한 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다. 사실, 놀라울 정도로 쉬웠다. 어느 날 실직했고, 다음 날나는 스스로 일하기 시작했다. 나는 팀을 구성할 필요가 있었지만, 나와 함께 파트 타임이나 풀타임으로 함께 노력하는데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많이 만났다.”고 Smith는 말한다.
Tiger Style Games는 조합과 같은 기능을 한다. 어느 누구도 게임이 출시되고 이윤을 창출할 때까지 돈을 벌지 못한다. Smith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오랜 기간 동안 임금 없이 일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들이 프로젝트에 투입한 노력에 비례해서 “인생의 충성도”를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이것은 사람들이 부자가 되기 위해 일하고 있는 비즈니스이다. 만큰 회사에서 월급을 받고 있는 자리에 있다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의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제대로 된 관리법은 아니다.”고 그는 말한다.
“우리의 모델에 관해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점은 큰 스튜디오에서는 볼 수 없는 방식으로 모든 사람들이 보상을 받는다는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을 같은 배에 타게 하고, 가능한 한 좋은 게임을 만들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조금 더 노력하게 만들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더 협동하며, 더 좋은 게임을 만들도록 한다. 이렇게 해야 더 많이 팔아서 이윤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또한 모든 사람이 위험 부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Smith의 팀은 첫번째 게임에 위험을 감행했다. 2009년 8월에 Spider: The Secret of Bryce Manor를 출시했다. 좋은 소식은 이 게임이 합리적인 상업적 성공을 했다는 것인데, 판매 상위 차트에 올랐으며, 언론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고 상도 탔다.
이제 Tiger Style team은 두번째 여전히 가명의 타이틀을 진행 중이다. Smith에 따르면 “생명체가 발견된 화성의 동굴을 탐험하는 우주 비행사 역할을 하는 iOS 게임”이라고 한다. 그는 모든 것이 잘 된다면, 올해 말에 출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희망하고 있다. 지금까지 12- 17명의 파트 타임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15개월이 소요되었다.
“출시하게 될 때 즈음, 우리는 이 게임에 2년이 조금 안 되는 시간을 쏟은 것이 될 것이다. Ios 게임 개발에는 상당히 긴 시간이다. 그러나 우리는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많은 특징과 가장 중요하게는 선 제작에 매우 많은 시간을 소비하였다. 실제 개발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가 모든 것을 잘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하기 위해서 상당한 혁신과 실험 등을 감행하였기 때문이다.”고 Smith는 말한다.
Smith의 전략과 독립 개발을 시작한 지인들의 추천은 첫번째 프로젝트에서 충분한 돈을 벌어서 두번째, 세번째 프로젝트를 위한 자본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둥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자기 투자를 남겨 두라는 것이었다.
“이 전략은 다음의 더 큰 야심작의 프로젝트를 위해서 낮은 일반 비용을 소요하는 프로젝트를 이용하라는 것을 의미한다. 여러분의 회사를 성장시켜서 팔아버리고자 하는 벤쳐 캐피탈리스트에게 가는 것 보다 더 좋은 전략이다. 벤쳐 캐피탈리스트에게 가는 것은 그들을 위해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여러분 스스로의 경력을 봐서는 결코 좋지 않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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