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 버드 다운로드 횟수 3억 5천만 회 기록

CNN/Fortune (2011/09/12)

▶ 주요내용 
      

▶ 앵그리 버드 프랜차이즈가 지속 적인 확장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음, 특히 게임 버전의 경우 멀티 플랫폼을 통한 게임

     다운로드 횟수가 3억 5천만 건을 기록함, 

   - 캐주얼 게임의 신화로 불리는 앵그리 버드는 2009년 12월 첫 발매를 시작으로 2년여 만에 다운로드 횟수 3억 5천만 건을

      달성했음, 전 세계 유저가 즐긴 이 게임은 플레이 시간으로만 3억 분에 다다름, 
   - 게임 산업에서 캐릭터 상품 및 TV광고 등으로 영역을 넓힌 앵그리 버드는 지난 6월에 3백만 개의 plush 토이를 판매 했으며,

      현재 한달 평균 백만 개의 장난감과 셔츠가 팔려 나가고 있음, 
   - 앵그리버드 설립자인 로비오는 2003년 회사를 설립 이후 51개의 게임을 개발했으나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아니었음, 그 와중에 완성된 게임이 앵그리 버드 엇고 발매이후 모바일/스마트 기기가 보급되면서 이전에 게임을 즐기지

      않던 유저층을 흡수 하면서 새로운 게임 시장을 개척할 수 있었음, 현재 전 세계에서 하루에 2억 분 이상의 캐주얼 게임을

      즐기고 있고, 평균 플레이 시간은 3분 30초 정도임,
   - 처음 날개와 다리가 없는 인상을 찌푸린 새라는 캐릭터 디자인에서 많은 의구심을 품게 만들었지만 의문에 대한 대답을

      스토리로 제공해 게임의 깊이를 더할 수 있었음,  
   - 포춘지는 앵그리 버드의 성공 요인을 25가지가 넘는 멀티 플랫폼으로 뽑음,  멀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의 iOS 뿐만 아니

      라 안드로이드 Nook, Chrome 웹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음

<25종 이상의 멀티플랫폼에서 발매 중인 앵그리 버드>

    - 앵그리버드의 파급력은 멀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 연령층을 대상의 캐주얼 게임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손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게임 레벨을 조절 했고, 하드 코어 게이머들 또한 게임을 더 깊이 즐길 수 있도록 게임별 최고 3개의 별을 획득

       가능하도록 난이도를 조절, 가격 또한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통해 구매를 증가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현재 중국시장에서

      ‘디즈니’, ‘헬로우 키티’와 함께 3대 캐릭터 브랜드로까지 규모가 커지게 되었음
    - 앵그리버드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크롬, 심비안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무료 및 $1~5 사이의 가격을 책정 하고 있음, 이러한

       플랫폼별 무료와 유료 책정의 차이점은 앱스토어의 경쟁력에 따라 다르게 책정 하고 있음, 앵그리버드 마케팅 담당자의

       말에 따르면 아이폰의 경우 다양한 경쟁 게임 앱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가격을 낮게 설정하고, 윈도우 폰과 같은 경쟁작들이

       적은 플랫폼의 경우 조금 높은 가격을 책정 한다고 밝힘
    - 올해 연말을 기점으로 앵그리버드는 색다른 게임방식과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앵그리버드 캐릭터

       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프랜차이즈 산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