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영국 음악 시장: 디지털 싱글 160만개 판매 예상

Music week (2011/08/26)

▶ 주요내용 
      

▶ 영국 음악 싱글 차트 시장 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하고 올 연말까지 최초로 연 판매량 160만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 
   

  - 영국 공식 차트 회사에 따르면 2009년 10월, 2010년 9월에 100만장을 돌파 했던 것과는 달리 2011년 8월을 기점으로 싱글

     음반 만매 량이 100만장을 넘어 섰음, 2010년 동일 시즌과 비교해 12.2% 시장이 커졌고 판매율 또한 지난 12개월 보다 상승

     하고 있음

  - 이러한 엄청난 성장세는 500,000 카피 이상을 판매한 12개의 인기 싱글 타이틀 때문임, Adele 및 Bruno Mars를 비롯한 인기

     아티스트들의 싱글 음반이 지속적인 판매 상승을 이끎과 동시에 아이튠스의 혁신성이 판매량을 상승시킴

  - 프리-디지털 싱글은 전통적으로 월요일에 출시였지만 아이튠스를 통해 일요일에 새로운 앨범이 발매 되면서 판매량이 상승

     하였고, 아이튠스 차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음반 판매량 및 인기도를 쉽게 파악 할 수 있게 됨으로써 판매량에 영향을 주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 현재 영국 음반 시장이 보여주고 있는 지속적인 상승세를 감안 하면 연말까지 160~165만 개의 싱글이 판매 될 것으로 추정,

     아이튠스 런칭 전 22.3만장에 불구 하던 판매량이 아이튠스 런칭 이후 지속적인 판매 상승을 기록하며 2005년에 42.2 만개로

     증가 하였으며, 2007년에 79.3만개 이후 2009년부터 100만개 이상 판매되었음

  - 탑 10 타이틀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에서의 성장은 10.3% 증가를 보였지만 전체 마켓의 12.2% 비하면 아직 성장이 더딘 편임,

     또한 3년 전 탑 55 타이틀만이 10만장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 주었던 것과는 달리 현재는 탑 100에 등재된 모든 타이틀이

     1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음

  - 현재 대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앨범 제작 보다는 싱글 제작 및 판매에 집중 하고 있으며 이는 아이튠스를 통해 더 가속화 되어가

     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