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모바일 광고 최다 클릭수 기록, 업계 이목 태블릿 PC에 집중

출처: iResearch 자문 艾瑞咨询  (2011.8.26)

▶ 주요내용

 - 2011년 무선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으로 인해 모바일 광고가 광고계의 샛별로 떠오르고 있다. 광고 플랫폼에서 경쟁에 참여하

    는 기업들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여개의 모바일 광고회사가 등장하였다.

 - 2011년 Q2艾瑞(iResearch)가 최근 발표한 《iResearch-2011년 중국 모바일 응용 광고플랫폼 연구 보고(2011年中国移动

    应用广告平台研究报告)》는 모바일 응용광고 및 플랫폼의 발전 현황과 추세 분석을 다루고 있다. 모바일 단말기의 보급과 응용

    프로그램의 대량 출현으로 모바일 응용 광고는 국내 무료 응용 프로그램의 주요 수익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광고주의

    모바일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 iResearch는 모바일 응용광고 최적화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궈허 (果合: http://guohead.com)와 협력하여 검측 데이터를

    분석, 모바일 응용 광고의 장기 시장을 전망하고 있다.

 - 궈허(果合: http://guohead.com)의 데이터분석에 의하면 2011년 상반년 중국 모바일 응용광고 가운데 가장 많은 클릭수를

    기록한 광고는 게임광고였다. 쇼핑광고가 클릭 수 5%를 기록하며 게임광고의 뒤를 이었고 여행상품 광고도 높은 클릭 수를

    기록하였다.

 - 이들 세 유형의 광고는 오락성을 띄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게임은 현재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영역으로 광고 수 역시 프로그램 수에 비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쇼핑광고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전략으로 할인상품 판매광고에 주력하고 있다.

 - 태블릿 PC를 통한 광고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모바일 광고의 새로운 성장기반으로 태블릿 PC가 떠오르고 있다. 태블릿

    PC에 서비스되고 있는 광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올 4월 iPad2의 등장과 더불어 전체 광고의 5.8%까지 그 비

    중이 확대되었었다.

 - 앞으로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사용자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면 모바일 광고시장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보고

    서는 기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스마트폰 이용자들 가운데 대부분이 iPad 등 태블릿 PC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나

    모바일 광고계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태블릿 PC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