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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 2011년 2월 분석
맷 매튜스 (2011년 3월 14일)
가마수트라 분석가 맷 매튜스는 미국 내 콘솔 시장의 변동사항과, HD 콘솔의 멀티 플랫폼 소프트웨어 부착비율 (이하 어태치레이트 attach rates) 그리고 값싼 소프트웨어의 부정적 영향과 온라인 유통경로를 분석해 보았다.
지난주 NPD 그룹은 2011년 2월의 가장 최근 미국 비디오게임 산업 소매 세일즈 추정치를 발표했다.
예상보다 강한 하드웨어 및 액세서리 판매의 이면에, 업계는 PC 소프트웨어 판매를 제외하고, 4 %의 성장 하였다. 낙관적인 보고에도 불구하고, 소프트웨어 판매는 달러로 5% 감소하였고 판매수량은 4% 하락했다.
아래는 콘솔 시장의 변동과 HD 콘솔을 위한 크로스 플랫폼의 어태치레이트, 그리고 값싼 소프트웨어의 단점, 온라인 유통경로, 이렇게 세 가지 핵심 트렌드를 분석해 볼 것이다.
2011년 2월 일람
NPD 그룹의 보고서의 가장 첫 부분에서 하드웨어와 악세서리가 2월의 세일즈 이면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었음을 보여준다. 악세서리 부분은 최근 몇 달간 좋은 뉴스거리가 되어주었지만 , 하드웨어에 있어서의 액수는 의외의 것이었다.
특히 닌텐도 위는 2010년 8월 455,000개 이후 겨우 두 번째 성장세를 보여준 달을 맞이했었다. 엑스박스 360은 런칭 이후 2007년 할로 3 런칭 시기 외에는 휴가철이 아닌 비수기로써는 그 두 번째로 500,000 시스템을 팔았다.
1주년 기념 ‘슬림 프라이스’ 가격할인 이후 판매 부진으로 고생했던 플레이스테이션3는 2월에 400,000개 돌파로 어느 정도 보충을 할 수 있었다.
이러한 판매 증가들에도 불구하고 주로 닌텐도 DS 판매 약세로 전체 하드웨어 판매는 하락했다. 그러나 보다 높아진 하드웨어 가격은 묶음판매로 인해 하드웨어 수익을 9.5% 정도 증가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다.
NPD 그룹의 데이타에 따르면, 2월에 킬존 3 Killzone 3 플레이스테이션 3 번들은 (권장소비자가 $300) 44,000개가 팔렸다. 더욱이, 350,000 시스템이 팔린 엑스박스 360은 Kinect bundles이었고 그 가격은 300달러에서 400달러 선이었다고 웨드부쉬 세큐리티사Wedbush Securities의 마이클 페쳐Michael Pachter는 말했다.
일각에서 미국 내 실업률 감소와 일반적인 소비 증가 같은 거시경제의 요인들이 그 원인으로 작용했을지도 모른다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하드웨어 판매고의 증가 이면의 원동력에 대한 이유들은 확실치 않다.
2009년 3월 NPD 그룹이 내부조정을 이유로 2월 결산을 일주일 늦춘 것을 기억하고 있다. 2009년 2월 결산이 발표되었을 때, 그 어떤 정확한 설명이 없이 하드웨어 세일즈는 현저하게 1월 보다 높았다. 우리들은 올해에도 비슷한 결산에 그 비슷한 수정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시키지 않았다. 또한 이에 덧 붙여 NPD 그룹은 2011년 2월 표 보고 시에 2010년 2월 수익률상승 표를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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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그룹은 미디어 배포 자료에 소매 판매만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실히 명시하고 있다. 분기별로 추가 판매가 되는 모바일 게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컨텐츠나 온라인 게임들 등의 정보도 제공도 하지만, 이 판매량들은 위 표에나 이 자료에 직접적으로 포함 되어 있지는 않다.
하드웨어의 자본 이동
코웬 앤드 컴퍼니Cowen and Company의 분석가 더그 크레우츠 Doug Creutz 가 지난주 금요일 말했듯이 업계는 작년에 확실한 변동을 겪었다. 특히 엑스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 3 둘 다 지난 12개월간 닌텐도 위보다 더 많은 양의 하드웨어를 판매했다.
게다가 소위 말하는 그 두 HD콘솔은 닌텐도 위와는 동떨어진 시장의 한 부분임을 나타낸다. 크레우츠는 이런 변화가 “엑스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에서 그들 판매의 대부분을 일궈낸 미국 퍼블리셔들을 위해서 긍정적이며 계속 진행되어 나가는 발전”이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달에 우리가 “엑스박스 360이 지난 12개월 만에 6,810,000시스템 그리고 그에 견주어 닌텐도 위는 6.920,000시스템을 팔았다” 그리고 “ 2011년 3월 말쯤이면 110,000여 제품들이 쉽사리 사라질 수 있다.” 고 썼을 때 위와 비슷한 견해를 밝힌바 있다. 그러나 우리의 초점은 작년 한 해 주도적인 플랫폼으로써의 엑스박스 360의 출현에 맞춰졌다.
크레우츠는 시장에 대한 좀 더 포괄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닌텐도 위, 엑스박스 360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3의 판매가 2008년 12월부터 1년 동안에 17,000,000 과 19,400,000 시스템정도로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음을 주목했다. 그러므로 이러한 변동사항은 전체적인 시스템별 판매대수 보다는 각 시스템이 차지하는 시장에서의 각 시스템별 시장 점유율을 의미한다.
아래의 표에서 2009년 3월부터 2010년 2월까지 12개월의 기간 동안 3개의 주요 콘솔의 판매율을 요약하여, 약 18,400,000여 시스템이 어떻게 판매되었는지 분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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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2개월의 기간 동안 엑스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3 둘을 합친 판매율이 간신히 닌텐도 위의 전체 판매율을 앞섰다. (이제까지의 경우에서, 2009년 3월 이전 12 개월 동안, 닌텐도 위는 PS3보다 3대 1정도로 그리고 엑스박스 360보다는 2대 1 정도로 더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그러나 2010년 2월 이후 마이크로소프사가 엑스박스 360 모델 S를 런칭했고 이것은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키넥트 Kinect 센서를 11월에 런칭하여 그 이후로 엄청난 하드웨어 판매실적을 올렸다.
동시에 닌텐도 위는 매년 하드웨어 판매 감소를 겪고 있었다. 판매 최고치에서 엑스박스 360수준으로 연중 판매율 감소를 겪었다. 그 결과는 다음 표에서 볼 수 있으며, 이것은 지난 12개월간 콘솔 판매의 분포를 보여준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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