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영화산업 현황 및 한국 영화산업의 중국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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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8.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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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산업 현황 및 한국 영화산업의 중국진출」
콘텐츠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수립에 참고자료로 활용하고자 함
위안의 매표 수입으로 중국 영화시장 역대 흥행 순위 1위에 오름. <아바타>의 해외 매표 수입이 가장 높은 곳이 바로 중국이 었음. 2010년 개봉한 영화 중 <인셉션>, <익스펜더블>,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의 해외수입 1위 역시 중국이 차지함.
- 이렇듯 중국은 어느새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주요 영화시장으로 부상함. 2005년의 연간 매표 수입이 20억 위안에 불과했음을 상기해보면 그야말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임. 황금기를 맞이한 중국의 영화산업을 이해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2011년까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음.
가져왔고, 영화산업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음. 계획경제 시스템 속의 중국 영화산업은 제작에서 상영, 투자의 회수까지 모두 국가 주도로 이루어짐. 제작되는 영화는 주선율(主旋律) 영화1)가 주를 이루었고, 수입되는 해외영화 역시 공산권 국가의 영화뿐이었음.
영화업계 개혁의 심화에 대한 약간의 의견(关于当前深化电影行业机制改革的若干意见)>을 발표함. 이 의견은 국영기관에 의해 독점화된 제작-배급-상영의 통일된 체계에 민영기업의 참여 공간을 마련하여 산업 단위의 다양성을 꾀하고자 하는 시도로 간주됨.
- TV의 유행과 개혁개방의 여파로 극장 매표 수입이 급감했던 1994년 말, 광전총국 영화국은 매년 10편의 우수 해외 영화를 수입할 것을 결정함. 이 결정에 따라 1995년에 처음으로 10편의 수입 분장 영화가 상영됨.
우드 영화가 차지함. 공산주의 선전 영화가 아닌 수입 영화는 중국 영화시장에 문화적, 경제적 충격을 가져옴. 수입 분장 영화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침체되었던 시장이 잠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임. 하지만 관객들이 수입 영화에만 몰리면서 중국영 화의 위기를 가져옴.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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