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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플랫폼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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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08.1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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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다운로드 서비스 플랫폼 전쟁
○ MCV UK (2011/07/22)
▶ 주요내용
▶ 현재 가장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는 게임 다운로드서비스인 ‘스팀’ 서비스를 겨냥한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스토어인 아마존이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영국에서도 시작할 예정, - 미국에서 2009년부터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했고 캐주얼 게임이 아닌 인기작들의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는 작년 11월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음 시장을 독점하고 있던 벨브(Valve)사의 스팀 서비스에 대항할만한 규모의 서비스가 공급될 예정 버전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해주고 있음
▶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EA사는 자사의 기대작인 배틀필드3는 ‘스팀’ 서비스를 제외한 다른 모든 다운로드 서비스 제공업체에게만 제공할 예정 - 또한 자사의 기존 온라인 스토어인 EA 스토어를 'Origin' 서비스로 이름을 바꾸어 EA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음 같은 게임을 스팀 서비스를 통해 독점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게임도 같이 제공하고 있음 있음, EA가 ‘배틀필드3’를 스팀에 공급하지 않는다는 전략은 장기적인 측면에서 다운로드 시장에 진입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단기적으로 게임 판매량에 많은 영향을 가지고 올수 있음 ▶ 스팀 서비스를 제외한 EA의 다운로드 게임 서비스 라이벌은 현재 액티비전 (Activision)과 징가 (Zynga)임 - 벨브는 현재 3천만 명의 유저를 확보하고 있고, 액티비전은 자사의 인기 게임인 콜오브 듀티 (Call of Duty) 시리즈가 다운로 드 판매량 최고기록을 매 시리즈마다 경신 하고 있으며 계열사인 블리자드 (Blizzard)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rld of Warcraft)는 천백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음, 징가는 페이스북에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는 게임회사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 게임에서도 지속 적인 성장을 하고 있어 현재 회사 가치는 $15bn~$20bn임
▶ EA는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최근 페이스북 공급자였던 PopCap을 인수하며 ‘징가’에 이어 페이스북 게임공급 업체 2위로 올라섰음, 지속적인 인수 확장으로 EA는 PC, DLC, microstation, iOS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기기에 게임을 공급하는 업체로 성장함, 또한 2006년에 JamDat을 $680m에 인수 했고, 인기 게임 ‘앵그리 버드’의 개발사인 ‘Chillingo’를 $17m에 인수함 - EA는 패키지 게임 시장과 다운로드 시장의 규모가 3년전 90/10 비율 이였던 반면 현재 50/50 비율로 바꿈 것으로 전망했음 분야를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음 인해 $295m 수익을 얻었음, 현재 소셜게임 1위인 징가를 넘어서기 위해 내년 ‘심슨’을 브랜딩한 소셜게임을 출시할 예정, 또한 기존 자사의 인기게임인 FIFA와 베틀필드 같은 게임의 추가 콘텐츠 다운로드 시장을 지속적으로 추가 공급해 게임의 수명을 늘릴 수 있도록 할 예정
▶ 다운로드 게임뿐만 아니라 무료게임을 통한 부가적 수익이 소셜네트워크 및 스마트폰 보급률의 폭발적인 성장으로 많은 수익을 가져다주고 있음, 기존의 패키지 게임의 다운로드 판매화 뿐만 아니라 추가 콘텐츠 판매와 같은 온라인을 플랫폼으 로한 게임이 계속해서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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