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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2011년 상반기 유럽 음악시장 판매 분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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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08.1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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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상반기 유럽 음악시장 판매 분석
○ Music Week (2011/07/30)
▶ 주요내용 ▶ 유럽 음악 시장 판매 분석
- 유럽 전역에서 음악 다운로드 판매량이 처음으로 150m을 넘었고 170m에 가까워지고 있음, 넬슨 뮤직 리서치는 유럽 30개 국에서의 상반기 동안 음반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20.93m 증가해 149.20m 에서 169.95m로 14%성장했음 전체 판매량의 47%를 영국이 차지, 뒤를 이어 독일 (16%), 프랑스 (11%), 이탈리아 (4%), 스페인 (2%) 그 외 국가가 20% 를 차지했음 ‘Lady GaGa (2.36m)’을 판매했음, 넬슨의 리서치 수치는 개인의 디지털 다운로드만을 조사한 것으로 ‘Adele’의 경우 2개의 앨범에 포함되어 판매된 싱글 곡은 차트에 추가 되지 않아 훨씬 더 많은 판매가 이루어 졌을 것이라고 예측
<표7, 2011년 상반기 유럽 싱글 판매량 순위>
- 1위부터 8위까지 싱글이 6개월 동안 백만 개 이상 판매 되었고, 그중 5개가 유니버설 음반에서 발매한 곡이였음,
▶ 국가별 판매량 및 증가율 - 현재 유럽시장에서는 독일이 영국의 음반 판매 시장을 넘기 위해서 분투하고 있음, 현재 유럽 전역의 50%에 가까운 판매량 이 영국에서 발생하였음, 올해 상반기 동안 독일의 음반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19.4%가 증가해 영국의 10.5% 증가보다 8.9% 높은 성장률을 보였지만 영국의 판매량에서는 절대적으로 밀리고 있는 상황 판매량 3위국가라는 명성에 걸맞은 성적을 내지 못했음, 스위스의 경우 5백만 장 근처에서 38.6%가 성장해 8백만 장에 가까 운 앨범을 판매 하였으며 이탈리아 또한 지난해 대비 13.4%가 성장해 7백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보임, 반면 스페인은 작년 3백만 장에서 판매량이 2.7% 감소함, 스페인은 유럽 국가 중 유일하게 음반 판매량이 감소한 국가로 판매량이 2.50m 에서 3.43m로 37.2% 증가한 네덜란드에 판매량 순위를 내어줌, 아일랜드 또한 판매량이 15.2% 증가해 2.94m 개가 판매됨 빠져 나왔고, 스페인은 다른 유럽국가와는 달리 기형적으로 디지털 음악 시장이 형성됨, 지난 5월에는 스페인 온라인 인구 의 16%가 음악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감상함, 이는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독일보다 높은 수치임
▶ 유럽시장은 미국 음반 시장보다 조금씩 빨리 성장해 가고 있음, 미국 시장이 11% 커진 반면에 유럽 시장은 같은 기간 동안 판매량이 1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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