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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D: 2011년 4월, 숫자 뒤에 있는 것
등록자 : 맷 매튜스 Matt Matthews
가마수트라 등록일 : 2011년 5월 16일
[가마수트라 분석가 매튜스는 지난 4월 한달 동안 미국내 비디오게임 소매상의 2011년 현재까지 업데이트된 긍정적, 부정적 성장에 대해 조사하였다. 가격정책과 다른 주요 콘솔들에 대한 도전에 대해 깊이 알아보았다.]
2009년 2월이래 처음으로, NPD그룹-비즈니스 트랙킹 필름에 의해 발표된 소매상의 수치에 따르면 미국 내 비디오 게임 산업은 첫 두 자리 성장률을 보였다. 작년 이맘때부터 현재까지 중에 특정 기간에는 약세를 보인 판매를 기록했으나, 전반적으로 판매는 2011년 4월 21.5퍼센트까지 성장하였다.
엑스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 3 하드웨어에서 계속되는 강세로 인한 성장이 나타났으며, 닌텐도 3DS 하드웨어 세일과 부속품(액세서리) 부문에서의 급속한 팽창이 추가로 있었다. 작년이맘때부터 현재까지, 전반적으로 산업은 2퍼센트 향상되었으나, 소프트웨어는 여전히 달러로는 4 퍼센트 하락을 보였고 개당으로는 1 퍼센트 하락을 보였다.
아래 조사에서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트렌드를 보여주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판매물량에 관한 논의도 포함되어있다. 그리고나서 우리는 지난 하드웨어 세대와 역사적 비교를 함으로, 하드웨어 가격책정 문제에 대해 좀 더 확장하여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최신 PSP와 Will(위) 하드웨어 가격하락에 대해서도 살펴보겠다.
성장과 축소
그 동안 시장은 빠르고 극적인 변화의 시기를 통과해왔고, 우리는 더 큰 트렌드의 축적이 있었고, 이러한 트렌드들을 이끄는 기초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었다. 먼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부속품들 이 모든 세 가지 주요 부문 포괄하고 있는 top line 수입원 총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최근 NPD그룹으로부터 분석된 결과에 따르면, 소매상에서의 2011년 1분기 4개월 동안의 전체 비디오 게임 수입원 총계는 2.3퍼센트year-over-year. 2008년 4월부터 지난 3년간 연간 성장률이 있었던 것을 되짚어 볼 수 있다. 그것은 기념할만한 때였다. 닌텐도 위(Wii)상에서 마리오 카르트(Mario Kart)가 시작하였을 당시 플레이스테이션3와 엑스박스360 상에서 그랜드 도둑 오토4(Grand Theft Auto IV)가 시작하였다.
그래서 심지어는, 2011년도 수입원은 그때 당시 역사적 최고점보다 여전히 훨씬 낮다고 할 수 있다. 2006년 이후로 매년 첫 분기 전체 산업 수입원을 비교하여도 낮다.
아래 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2010년에서 2011년까지 연간 성장률은 한계 수익점(최저점)은 2.3퍼센트 정도에서 일억 달러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2008년 동안 성장은 31퍼센트로 훨씬 상당하였고 10억 달러에 달한다. 그러므로 수익이 곧 수익을 낳고, 몇 년 전 소매상 비즈니스의 최고치에 비교하여도 여전히 알맞은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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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에 지난달까지의 연간 소매 산업 수입원은 2010년에 비해 1.3%뒤진다. 그래서 긍정적 성장은 단지 이번 4월에만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위와 같이 역사적 자료를 통틀어 보았을 때, 2006년10월 소매상에서 본 산업이 640.3억 달러를 달성하여 수입원에 있어서 가장 약세를 보인 달이었는데, 2010년4월은 아주 약세를 보인 달로 단지 전체 수입이 760.6억 달러 에 지나지 않는다.
NPD 그룹은 수입수치를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부속품 이렇게 세 가지 부문으로 나누었다. 이러한 부문들은 각각 지난 몇 달 동안을 거쳐 역동적 변화를 가져왔고, 우리는 이 부문들을 각각 개별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하드웨어 부문에서는, 엑스박스 360 시장이 상당히 열기를 띠고 플레이스테이션3 시장이 지속적으로 꾸준한 활기를 띄고 있는 반면에, Wii(위) 시장은 급속도로 냉각되어가고 있는 시기가 있어왔다. 아래 그림은 이러한 수치들을 보여주고 있다.
2009년 8월 이후로 가격하락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스테이션3는 지난해 성장을 더 늘이고 있다. 비록 2009년 8월에 탑
라인 모델이 300달러에서 400달러 정도 가격이었으나, 엑스박스360은 2008년9월 이후로 적절한 가격하락이 없었다고 해도 과
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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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박스 360의 성장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마이크로소프트 키네트(Kinect) 이니셔티브 (initiative)의 지속적 성장 덕분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이 때문에 플레이스테이션3는 더욱 더 열심히 만들게 되었다. 이것은 소니(Sony)가 플레이스테이션 무브(Move), 즉 모션 콘트롤 시스템(motion control system)을 통해 성장을 가져온 이점이 있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여기에 대한 어떠한 인과관계를 단순한 암시하는 것이 거의 없다.
엑스박스 360이 시작한 이후로 판매량 최고를 달할 때, 칠백만 천개 시스템의 비율로 연간 작업하였고, 2010년 5월 이후 판매를 기초로 하였다. 플레이스테이션 3는 비교해보면, 사백구십만 시스템의 최고치로 약 90퍼센트를 달성한 것이었다 ( 2009년 9월에서 2010년 8월까지의 12개월을 보았을 경우)
1월에서 4월까지 판매는 2008년도에 수준의 반 정도로 하락 했고, 위(Wii)는 비극적으로 하향선을 타고 있었다. 우리는 다음 섹션에서 위(Wii)의 후계자인 프로젝트 카페(Project Cafe)와 가격문제를 다뤄야 할 것이다. 그러나 현재로서 판단한다면 위(Wii)는 마지막 단계에서 엄청난 성공을 해온 것이다.
위(Wii)는 지난 세대의 산업리더였던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의 판매를 넘어설 것인가? 우리는 그런 시점이 곧 올 것이라고 믿지만, 플레이스테이션2의 설치된 기반을 능가하지는 않을 것이라 본다. 예상컨대, 현재 플레이스테이션2는 미국에서만 46 million system 레벨을 막 넘어섰고, 위(Wii)의 삼천오백사십만 개 수준보다 천오백만 개 시스템의 기초가 더 많이 설치되어 있다. 위(Wii)는 미국에서 연간 천만 개 시스템이 팔리고 있었으나, 2010년도에는 칠백십만 개로 내려갔고, 지난 12개월간의 판매량을 판단해보면 연간 육백육십만개 시스템으로 하락하였다.
가격이 150달러로 떨어진다면 아마 시스템판매는 다시 활기를 띠겠으나, 2011년과 2012년 두 번의 크리스마스 세일 시즌이 남아있다. 판매는 2011년동안 칠백만 개 수준으로 회복된다면(보장할 수 있는 결과는 아니지만), 프로젝트 카페(Project Cafe)의 새로운 등장이 2012년 약4.4억-4.5억 개 수준의 판매를 밀어붙이고 있는 위(Wii)의 판매에 흥미를 잃게 할 것 같아 보인다.
핸드헬드(손에 쥘만한 크기의 컴퓨터)에 관하여는, 닌텐도 DS와 소니 PSP 또한 상당한 하락세를 경험하고 있다. 더불어 아래 보여주는 수치는 닌텐도 DS가 미국에서 소니 시스템보다 우세한지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09년도 닌텐도 DS의 1월부터 4월까지 상반기 판매는 그 해 3월말에 출시된 닌텐도 DSi의 소개에서 나왔다고 할 수 있다. 그 모델의 성장 없이는, 2010년 닌텐도 DSi XL의 소개와 시스템 판매는 심지어 더 빠르게 하락하였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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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PSP는 미국 게임산업에 관해선 멈춰졌다. 연간 판매율은 항상 백칠십만 개 시스템으로 낮았고 우리는 그러한 트렌드가 당해 연도 말까지(사실, 이것이 시스템 라이프타임이기 때문에)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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