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2분기 성적 공개
출처 : LA Times 등 (2011/07/20)
○ 주요내용
▶ 전년도 동분기 수익보다 2배 상승
- 애플은 지난 19일 2011년 2분기 실적을 발표, 순이익이 73억 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2010년 동분기의 수익인 32억
5천만 달러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실적임
- 2010년 매출액 또한 예상치였던 250억을 넘어선 28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하여 작년 동분기에 비해 매출이 82% 상승한
것으로 밝혀짐
- 지난 2분기 하루 22.3만대의 아이폰이 개통된 수준의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현재 아이파드 터치를 제외한 32.5만대의 iOS
기기가 매일 개통 중인 것으로 밝혀짐
- 이는 55만대 개통의 안드로이드의 수치보다는 낮지만 하나의 제조사의 기록이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고 있음
▶ 아이폰 최초로 2000만대 돌파
- 이러한 애플의 성적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판매량 급증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아이패드는 지난 2분기에만 전 세계
925만대가 판매, 60억 달러가 넘는 매출을 기록 아이패드 매출액은 작년에 비해 183% 증가한 것으로 알려짐
- 2분기에 15개국, 42개 이동통신사가 아이폰 판매를 시작하여, 아이폰은 새로운 제품이 나오지 않았음에도 처음으로 2,000
만대 판매를 넘었음
- 아이폰은 2분기에 무려 2,034만대가 판매, 전분기에는 1,865만대를, 작년 동분기에는 839만대가 판매되어 엄청난 판매량
증가를 기록하였음
- 애플의 맥 판매도 역시 14% 증가, 2분기 PC 시장은 평균 2.6% 증가한 것으로 밝혀져 PC 평균수치를 크게 추월하였음
- 애플의 중국, 홍콩, 대만 매출 역시 작년대비 6배나 증가하여 883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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