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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캐릭터’ 온라인 서버에서 완구점 선반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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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캐릭터 | 등록일 | 11.07.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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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온라인 서버에서 완구점 선반으로
Toy News (2011/07)
▶ 주요내용
▶ 온라인 세계와 모바일 앱에서만 존재하던 캐릭터들이 완구 상점으로 진출 하고 있음, 전통적으로 오랫동안 성공한 라이센스 장난감의 경우 이미 출판된 캐릭터 이거나 TV에서 인기를 끈 캐릭터였지만 최근 온라인 및 모바일 캐릭터의 성장으로 기존 방식에서 탈피 현상을 보임, 기존의 인기 캐릭터는 Paddington Bear, MR. Men 및 디즈니사의 다양한 캐릭터들과 최근 Peppa Pig, In The Night Garden, Ben10들이 중요 라이센스 장난감임.
- 최근 온라인 게임시장과 모바일 앱 시장의 성장으로 온라인 기반 캐릭터들이 완구, 게임, 잡지 등으로 라이센싱 되어 판매 되고 있음, 인터넷과 휴대전화가 아이들의 삶속에 파고들면서 캐릭터 라이센싱 산업 판도 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음. - 디즈니 디지털 게임 부사장 제프 존스 (Jeff Jones)는 아이들에게 온라인 기반 게임과 앱이 인기 있는 이유는 ‘가상 세계는 실감적이고 매력적인 이야기 환경을 제공해 주기 때문‘이라고 함, 디즈니의 ’클럽 펭귄‘의 경우 아이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스스로 만들어 나갈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캐릭터와 대화를 하고 게임 속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음, 아이들이 온라인에서 같이 놀던 캐릭터들을 자기 침대 까지 가져가고 싶은 욕구가 생성 되어 온라인 캐릭터 들이 완구 산업으로 까지 연결됨. - 온라인 가상 캐릭터는 기존 수동적 경험을 제공하는 TV나 영화와는 달리 아이들이 만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상호작용 경험 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몰입 속도가 높고 캐릭터에 대한 선호도가 기존 캐릭터에 비해 빨리 높아짐. ▶ 많은 온라인 캐릭터들이 라이센싱되어 장난감, 게임,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고 있음, 특히 닌텐도 DS나 Wii와 같은 게임기를 통한 라이센싱이나 기존의 캐릭터를 온라인화 하거나 게임화 하는 사례도 증가. - 전통적으로 TV나 영화에서 완구 시장으로 진출이나 캐릭터 라이센싱이 진행되었던 것과는 달리 현재 앱이나 인터넷에서 완구 및 소매상으로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짐, 하지만 성급한 라이센싱과 사업 다각화는 제대로 된 수익 구조를 가져다 줄 수 없음. - 2009년 12월 탄생한 ‘앵그리 버드’의 경우 파트너 선정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 초기의 계획보다 많은 수익을 얻었고, 완구 및 어린이 도서뿐만 아니라 TV와 영화 시장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음. - 브랜드는 개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 모두가 브랜드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하는 것이 어려움, 온라인의 경우 빠른 변화 속도에 제품 개발을 맞추어야 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지속적으로 제품을 업데이트 해주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음.
▶ 디지털 캐릭터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Mind Candy의 대런 그래함 (Darran Garnham, Head of Global Licensing)은 ‘구매자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며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말고 브랜드를 새롭게 만드는 요소들을 계속 쌓아 나가는 것이 중요’, 디즈니의 존스는 ‘캐릭터와 함께 실감성이 높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고, 많은 게임과 도전과제들이 있는 몰입도 높은 이야기 세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 앱 개발회사 Outfit7의 볼드윈 (Baldwin, Chief Marketing Officer)은 ‘디즈니나 픽사처럼 사람들이 감성을 연결 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캐릭터가 확실해지면 성공 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이라고 중요 요소를 꼽음.
▶ comScore조사 결과 현재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게임은 Club Penguin, Moshi Monsters, Stardoll, Habbo Hotel 순으로 나타났고, 가장 많이 방문 하는 사이트는 Facebook (54.80%), YouTube (20.03%), Twitter (2.89%), Yahoo Answers (2.19%), Gumtree (1.50%), Tumblr (0.64%), Linkedln (0.60%), Moshi Monsters (0.53%), Myspace (0.46%), Club Penguin (0.37%) 순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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