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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Tapeless Workflow'모델 및 프로그램 제작 기준 변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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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1.07.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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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peless Workflow'모델 및 프로그램 제작 기준 변경
Broadcast (2011/06)
▶ 주요내용 ▶ 테이프 없는 카메라로 제작되는 프로그램의 증가에도 불구 방송사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이 HD Cam SR tape를 통해 공급 되고 있음. - 지난 3월에 일본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소니의 포맷에 의존하던 대부분의 방송사들이 SR테이프 수급에 차질 을 빚음. - 7월말부터 재생산 예정인 테이프 때문에 방송가에서는 프로그램이 방영되기 위한 충분한 SR테이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음. - 이와 관련 테이프 없는 작업에 관한 논의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음, 반면 생산과 제작 방식의 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존재함, 만약 digibeta 테이프로 제작할 경우 이것에 알맞은 코덱 방식이 한 가지씩만 존재하는 반면 MXF와 같은 컨테이너 포맷 방식으로 제작할 경우 JPEG, MPEG, MPEG2, MPEG1과 같은 다양한 코덱방식이 존재해 제작 방식의 기준이 없어 일의 흐름이 끊기기 쉬움. ▶ 표준 설립을 위해 BBC, ITV, Channel 4, Channel 5, SKY는 The Digital Production Partnership(DPP)을 맺고 파일 기반 전송 방식에 대한 기본 사항을 7월말에 발표할 예정, DPP HD 파일 포맷은 AVCI 기준과 MXF-Wrapped를 기반으로 함, Channel 4 방송 및 공급 기술 담장 케빈 버로스(Kevin Burrows)는 metadata방식이 필요한 프로그램에서는 기존 포맷을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Advanced Media Workflow Association 과 협약으로 HD를 지원하지 않는 현재 AS-03 스탠다드를 AS-11로 변경하 기로 함. - 인터넷을 통한 파일 전달이나 작업 방식에는 파일의 훼손과 보안의 문제로 사용을 꺼려하고 있고 제작자들은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을 형태가 있는 물건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선호함.
▶ 올해 초 SKY는 프로그램 전송시스템에 가이드라인에 파일 기반 전송 방식을 추가했음, 방송 전략 담당자인 존 레논(John Lennon)은 85% 이상의 콘텐츠라 18개의 주 공급회사에서 오기 때문에 포맷의 공유는 업무의 효율성을 증진 시켜준다 고 함.
- 현재 아주 낮은 비율의 파일들만이 기존의 방식으로 파일을 전달하고 있고, SKY는 올해 10월까지 대부분의 파일들이 새로 운 방식의 포맷으로 변경 할 예정, 새로운 포맷 방식은 싸고 빠를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오는 프로그램 같은 경우도 프로그 램이 계약되자마자 바로 방영을 시작 할 수 있음. - SKY는 프로그램 공급자들에게 AVC Intra 100 codec, 100mps프레임, 4:2:2 luminance, 색 대조 비율 레벨 4.1, 10 비트 샘플링 기준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보내줄 것을 요청. - SKY는 최근 새로운 건물로 이동하면서 많은 현대 장비들을 갖출 수 있었지만 아직 많은 회사들이 10년 전 설비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음. - 유럽에서는 국가 기반의 방송사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국과는 달리 장기적인 프로세스에 따라 일이 진행되거나 장비 들이 교체가 되고 있음, 새로운 시스템을 적용하거나 선택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있음. - 기존 테이프 기반 시스템이 가지고 있던 많은 단점들을 대체 할 수 있는 파일 기반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고, 기술을 표준화함으로써 비용절감 및 작업의 효율성을 증진할 필요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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