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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Glastonbury 페스티벌 효과’ 출연가수 음반 판매량 급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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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07.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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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tonbury 페스티벌 효과’ 출연가수 음반 판매량 급증
Music Week (2011/07/09)
▶ 주요내용 ▶ 지난 6월에 개최된 'Glastonbury 페스티벌'이 영국에서 앨범 판매에 가장 영향력 있는 행사로 조사됨.
- 지난 6월 공연 이후 헤드라인을 장식한 Beyonce와 Coldplay는 공연이 끝난 후 앨범 판매량이 급증했음, 콜드플레이는 공연 후 판매량이 지난주와 비교해 5일간 50,000개 이상의 싱글 앨범이 다운로드 되었고, 10,000장 이상의 스튜디오 앨범이 추가로 판매 되었으며 4개의 주요곡이 공식 차트에 오르기도 함, - 비욘세는 RCA에서 발매중인 4개의 앨범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그룹으로 활동했던 Destiny's child의 앨범도 동시에 판매량 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남, 대부분의 페스티벌 참가 가수의 곡의 디지털 다운로드가 증가하였고, 각 가수의 2010년 판매량 에 비교 12% 가량이 증가하였음, 특히 비욘세는 지난 히트곡과 함께 8,000장의 추가 카탈로그 앨범을 판매했음.
▶ 헤드라인을 장식한 가수들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기간 동안 TV 노출이 앨범 판매량 증가의 견인차 역할을 함, 특히 BBC 2, 3, 4 에서 지속적으로 페스티벌과 관련해 방송을 했고, BBC 라디오 1,2,4, 1Xtra와 주관 방송 채널인 6Music에서도 페스 티벌을 계속 중계하고 가수들의 곡을 들려줌, BBC2를 통해 U2, Coldplay, 비욘세의 공연이 방영되었음.
- U2의 경우 새로운 앨범이 없었던 관계로 앨범 판매량에서 많은 이득을 보지 못했고, 콜드플레이는 새 앨범이 올해 말 출시 예정으로 페스티벌의 효과를 보지 못한 반면, 비욘세는 새로운 앨범의 발매와 동시에 공연을 관람한 팬에게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TV로도 알려지게 되었음. - 페스티벌 이전의 타이틀곡들은 공식 차트 순위권 밖으로 밀려나가고 있었지만 공연 이후 판매량의 증가 및 앨범 차트 Top10 타이틀에 등재됨. - 페스티벌 이후 동시에 발매된 가수들의 신곡들의 경우 모두 Top10 차트에 올랐고, 페스티벌을 통해 인기를 얻은 대다수의 가수들이 새로운 공연을 준비하고 있거나 다른 페스티벌에서도 초정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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