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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영국 다운로드 음반 시장 지속적인 성장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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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07.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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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다운로드 음반 시장 지속적인 성장 중
Music Week (2011/07/02)
▶ 주요내용 ▶ 영국 디지털 앨범 시장이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성장, 2011년 2천만 개 이상의 곡이 판매될 것으로 예측. - 영국 시장에서 디지털 앨범의 판매가 지난해 대비 39.1% 이상 성장 중에 있음,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욱 빠른 성장을 보여 주고 있고 지난 1월부터 5월 까지 판매량의 경우 2008년의 총 판매량보다 많이 판매가 되었음, 2011년 9월쯤에는 2009 년의 총 판매량(12,900,000개)을 돌파할 것으로 보임, - Official Chart 매니저 Martin Talbot은 ‘디지털 앨범 판매량의 급증은 음악 시장이 physical 기반 시장에서 디지털 기반 시장 으로 바르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함, 단일 곡 판매량의 경우 올해는 169일 만에 지난해 보다 2백9천만 개가 더 팔렸고, 이는 하루 평균 5만9천개의 디지털 앨범이 판매되고 있는 것임 (2010년의 경우 하루 평균 4만2천개) - 디지털 판매량의 지속적인 증가와는 달리 전체 앨범 판매량은 1%미만의 감소량을 보임, CD 앨범 판매량의 경우 8.5%가 감소했고 지난해 대비해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음, 비닐 앨범과 컴필레이션 음반 판매의 증가가 전체 판매량의 큰 하락을 막음. - 영국 총 음반 판매량에서 디지털 음반 판매량은 2007년에 3.4%를 차지했지만 지난 2010년에 15.7%, 2011년 현재 22.1%를 차지하고 있음, Nielsen SoundScan의 조사결과 영국 시장은 미국시장의 음반 판매 형태를 뒤따라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고 이후 전체 음반 판매량의 1/3이상이 디지털로 판매될 것으로 예측. - 현재 디지털 앨범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ADELE 21 XL의 경우 2006년의 디지털 앨범 총 판매량보다 많은 51만개가 팔렸음, 반면 ADELE의 디지털 판매량은 총 앨범 판매량의 20.2%로 CD판매량이 디지털 판매에 비해 아직 강세인 것으로 보임, 다른 대부분의 가수들도 디지털 판매량이 앨범 총 판매량에 30% 미만이거나 50%넘지 않음. - 전체적인 음반 시장으로 보았을 때 디지털 앨범의 판매량은 22%정도를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는 CD판매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판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는 CD앨범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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