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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페스티벌 마켓 현황 및 티켓가격 변동 추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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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7.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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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마켓 현황 및 티켓가격 변동 추세
Music Week (2011/07/02)
▶ 주요내용 ▶ 경기 침체와 영국의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2011년에 공연이 열렸거나 현재 공연이 예정된 페스티벌들은 인기 있는 몇몇의 공연을 제외하고 티켓가격의 변동이 심했음, 특히 신설된 공연의 경우 시작하기도 전에 자금부족으로 인해 공연이 취소 되었음.
- ‘Glastonbury'페스티벌과 같은 규모가 크고 대규모 사전 티켓 판매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몇몇의 공연과는 달리 중소 규모의 페스티벌들은 변덕스러운 날씨뿐만 아니라 재정 적자 및 압박에 시달리고 있음. -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Kent festival'의 경우 유명 가수 섭외 및 신선하고 색다른 장르의 페스티벌 이였음 에도 재정 압박으로 인해 공연 취소, 이러한 페스티벌 시작 전 공연 취소는 음악시장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공연과 관련 된 예술가, 공급자, 계약자에게 손실을 가져다주고, 보험료의 상승과 프로모터들의 파산을 가지고 올수 있음. - 신규 페스티벌 제작의 경우 첫 공연 시작 전에 많은 금액의 투자가 필요하고 금액을 선불로 지급하기 때문에 몇몇의 성공한 페스티벌을 제외하고 보통 3년차 전후로 페스티벌 수익 분기점이 생성됨. - ‘Harvest at Jimmy's'와 같은 페스티벌의 경우 첫해부터 수익을 거두기 시작했는데 이유는 이미 다른 지역에서 같은 브랜드 의 이름을 걸고 페스티벌을 시작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으로의 진출해 ’페밀리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했기 때문. - 내년 여름의 경우 올림픽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신규페스티벌이나 공연 등을 시작하기에 최적화된 시기는 아니지만 틈새 시장을 찾을 수 있고 그곳에서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다면 장기적인 페스티벌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 - Jobanputra Virgin Records UK 사장은 미국과 같이 지역이 넓고 관객이 많은 곳에서도 유명 페스티벌과 공연들은 손에 꼽을 수 있을 만큼만 있는데 현재 영국에서는 수백 개의 페스티벌이 있어 완전히 새로운 장르나 신선한 공연을 가지고 페스 티벌을 시작하지 않을 경우 페스티벌이 성공할 확률이 낮아짐. - 현재 영국에서만 500개 이상의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으며 프로모터들은 틈새시장을 파고들만한 새로운 장르의 페스티벌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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