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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애니메이션 시장 트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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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1.07.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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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애니메이션 시장 트랜드」
- Summary
●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동부유럽 및 러시아
조사 결과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은 £200bn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유럽 시장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시장 규모는 증가 했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유로존 대부분의 주요 시장에서 성장이 정체했음, 또한 유로 사용국가의 채무 초과로 인해 지불 불능 상태에 빠짐으로써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아일랜드 이후 어떤 나라에서 다시 재정위기가 나타나게 될지에 대한 걱정이 늘어나고 있음.
- 2008년 신용경색으로 인해 광고 수익과 자금 조달 방법에 많은 변경이 생겼으며, 시장 자체에서도 애니메이션 산업의 안정화를 위해 기존에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던 회사들도 인수되거나 청산 되는 경우가 발생.
- 어린이 텔레비전 마켓은 세계적으로 크게 두 가지 추세를 보여주고 있음, ‘다채널화의 증가’ 및 ‘어린이 전문 채널의 인기 상승’, 이에 더해 2012년에 아날로그방식이 송출이 중단될 예정으로 디지털 채널들의 수가 증가하고 인기가 상승하고 있음, 이러한 변화들은 어린이 텔레비전 시장을 더 키움과 동시에 세분화하였음, Euopean Audiovisual Observatory에 따르면 2010년 유럽에서는 224개의 어린이 채널이 있었고 그중 17개가 2009년에 생겨났음.
콘텐츠 개발과 생산을 위한 자본을 확보임, 이제 따라 공동 제작 파트너십이 자본 부족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가장 중요 한 요소가 됨, 기존 미디어에서 인기를 끌던 상품을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고 특히 온라인이나 모바일 플렛폼 기반 콘텐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음, 특히 유럽에서의 디지털 채널 증가로 신청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채널 사이의 경쟁이 심화되어 더 많은 콘텐츠들이 필요하게 됨.
몬스터 (Moshi Monsters) 제작자는 전통적인 미디어 커미셔닝과 달리 Moshi TV가 시청자들의 손에 의해 결정 되는 방법 을 사용, 소셜 미디어와 유저 제작 콘텐츠 (UGC)의 증가는 전통적인 콘텐츠의 사용방식에 영향을 미쳤고 기존의 방식에 대한 새롭고 흥미로운 시각을 제공해줌.
율은 4.0%에 다다르고 있고 취업 시장의 인력 과잉에 따른 정리해고는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경제 성장률도한 전망치보다 낮은 실정임
□ 방송 시장 동향
Hit Entertainment는 다가올 8월에 모회사인 Apax Media의 결정에 따라 회사가 매각 될 수도 있을 전망, Hit Entertainment 의 인수를 원하는 회사들은 현재 회사 수익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토마스 (Thomas the Tank Engine)에 관심을 집중 하고 있음.
애니메이션을 제작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세금 혜택에 대한 로비를 하고 있음, 영국 정부는 현재 프랑스와 아일랜드캐나 다 영화 산업등과 경쟁이 가능하도록 영화 산업에 세금 혜택을 지원하고 있음, 세금 혜택이 애니메이션 산업에 까지 확장되 지 않을 경우 영국애니메이션 산업의 생산 중단 가능성을 우려, 제작 산업의 인수합병은 RDF Media Group과 Zoodiak Entertainment 인수합병 및 De Agostini Group의 Zodiak Media Group인수로 거대한 공룡기업을 탄생시킴.
채널 5의 Mikshake 브랜드는 미취학 아동을 위한 채널로 성장 중이며, CBBC는 6세에서 12세 아동들이 가장 많이 시청 하는 채널임
고, CBeebies의 경우 주로 영국에서 생산된 프로그램 방영하고 특히 연간 4,500시간 이상의 방영 시간을 제공해야 하고 프로그램 중 적어도 투자의 75%가 자국 제작 프로그램 이여야함, Pay-TV 시장에서는 디즈니 채널이 자사의 미취학 아동 및 2세에서 7세를 겨냥한 Disney Junior 브랜드를 런칭 하였음
3. 프랑스
의 경우 전체 프로그램에서 2009년 보다 5.5% 감소된 8.1%의 비율을 차지함, M6는 지난 10년 동안 평균 303 시간의 애니 메이션을 방여하였고 지난해 보다 2.6% 성장한 320시간 방영에도 불구하고 개인 소유의 무료 TV로 인해 수치상으로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2010년에 프랑스 애니메이션 제작비용중 20% 이상이 해외 투자였음, 공동 제작 비율이 증가한 것 으로 해석됨.
프랑스 자국 애니메이션이 대부분의 방영시간을 차지하고 있고 인기를 얻어 가는 것과 동시에 미국 콘텐츠비율 또한 30% 를 차지하고 있음, 14.3%는 다른 유럽 국가들의 콘텐츠, 9.35%는 아시아나 호주 지역의 콘텐츠가 차지하고 있음, 2009년에 비해 2010년의 제작 투자는 약간 감소한 것으로 보임, 하지만 2006년부터 2010년 사이의 평균 비용을 감안했을 때 건강한 재정 상태를 보여주고 있음,
- Lagadere의 Pay TV 채널인 Canal J는 시장에서 채널 브랜드 강화를 위해 가장 빨리 콘텐츠를 구매해서 방영 후 자사의 무료 방송 채널인 Gulli를 통해 재방영 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음, DTT채널에서 Gulli는 강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시장의 2%를 차지하고 있음, CNC 보고서는 프랑스 텔레비전이 Gulli의 지분을 현재 34%에서 추가로 더 늘리고 싶어 한다고 전함, 지분의 나머지 66%는 Lagardere가 소유, Eurodata에 의하면 지상파 방송인 TF1 이 가장 시청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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