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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Al Jazeera 기존 채널 확장 및 기타 아랍권 방송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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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1.07.0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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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 Jazeera 기존 채널 확장 및 기타 아랍권 방송 동향
C21media.net (2011/06/10)/ (2011/06/14)
▶ 주요내용
▶ 중동권 최대 방송인 카타르 민영방송사 ‘Al Jazeera’는 지역 채널 확장 및 영화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도 채널 확장 고려중 - 1996년 11월 개국한 카타르의 위성 TV방송 Al Jazeera는 카타르 국왕이 투자하여 설립한 민간 상업방송, 24시간 실시간 뉴스와 토론 프로그램으로 중동 전역의 시청자 확보 및 일부 도시의 경우 4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 중동 지역 방송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 - 24시간 뉴스채널 및 스포츠 , 어린이 채널, 영어 채널, 다큐멘터리 채널등을 보유 - 영국 셰필드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페스티벌에서 ‘Al Jazeera’ 프로그램 다이렉터 Paul Eedle은 올해 터키와 발칸 버전의 뉴스 네트워크를 출범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동 아프리카를 겨냥한 Swahili net을 2012에 런칭할 계획이라고 전함 - 알자지라 방송의 확장 목표에 대해서 ‘우리가 영화 채널을 개설 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 하지만 헐리우드 영화 방영 채널이 아니라 진실성과 영혼과 목적을 담고 있는 영화들로 구성된 채널이 될 것’이라고 코멘트 - ‘미래를 생각 했을 때 어떤 것도 제외할 것이 없지만, 현재 우리가 단기간에 해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다‘라고 하며 이에 더해 ’아직 확정적인 계획에 대해서 말 발표 할 수는 없지만 알자지라의 확장계획은 우리의 포부를 보여주는 성명서다’라고 인터 뷰를 통해 전함 - 현재 알자지라 방송은 몇 개의 아랍채널을 증편 가능한 상태이지만, 아랍의 미디어 환경을 바꾸는 것이 장기적인 알자지라 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 아랍 뉴스 채널인 ‘Al-Arabiya’는 로컬 소규모 독립 프로덕션에게 다큐멘터리 제작을 요청해 다큐멘터리 방영시간을 늘릴 예정, 현재 두바이에 있는 뉴스 채널의 다큐멘터리 방영의 경우 인수․구매 위주, 올해도 120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를 구매 하거나 6시간 분량의 외주 제작도 최근 내부 재편성을 위한 것 - 현재 튀니지, 이집트의 혁명에 관한 다큐멘터리의 외주 제작이 주어진 상태, 모로칸 테러리즘에 관한 ‘Birds of Heaven'이란 작품은 현재 제작 중 - Al-Arabiya 다큐멘터리 담당자 Mohamad Soueid는 C21과 인터뷰를 통해 ‘뉴스채널은 콘텐츠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이 방송사에게 더 편하다, 뉴스채널은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다큐멘터리와 같은 프로그램 제작에 장기적인 계획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코멘트 - 현재 Al-Arabiya방송은 부서를 재편 중이고, 올해부터 자매 회사인 03 Production과 공동운영체재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프로덕션 체제로 변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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