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유럽] 프랑스 애니메이션 외주제작 비율 감소 | ||||||
---|---|---|---|---|---|---|---|
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1.07.0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프랑스 애니메이션 외주제작 비율 감소
C21media.net (2011/06/09)
▶ 주요내용
▶ MIFA 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주요 국내 방송사들이 지난해부터 애니메이션 방송 편성 및 중계시간을 줄이고 있음
- Centre National du cinema et de l'Image Anime (CNC)가 Annecy의 애니메이션 마켓 MIFA (Market du International Film d`Animation)기간 중 발간한 리포트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인 TF1, France 2, France 3, France 5, Canal+ 와 M6는 지난해 4,005시간 동안 애니메이션을 방영, 그중 만화의 비중이 8.1% 차지함 - 2009년과 비교했을 때 5.3% 감소한 수치, M6의 2.6%증가를 제외한 모든 채널에서 방영시간 감소를 보여줌, - 방영시간의 경우 France 3가 가장 큰 애니메이션 방송사로 1,076시간을 방영, France 5 1,074시간, TF1 972시간, M6 482시간 - 애니메이션 방송 시간대의 경우 4,005시간 중 60%가 아침 5시에서 8시 사이에 방영되었음, 2009년의 경우 57.8%, 47.5%가 학교 방학 기간 중 방영 - 자국 애니메이션 방영 쿼터 제한으로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비중이 45.8%, 미국 애니메이션이 30.4%, 이외 애니메이션이 14.3%를 차지하고 있음 - 방영 분량의 경우 320시간 분량의 프랑스 애니메이션이 만들어 졌고, 제작비용은 177m 유로 (US $259m). 2009년 대비 8% 감소하였지만 애니메이션 생산 주기가 2~3년 사이 이므로 감소율은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CNC는 밝힘, 프랑스 에서 지난 10년간 평균 303시간의 TV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음 - 프랑스 공영방송은 위탁제작 애니메이션을 12.8% 줄였고 (France 3 59시간, France 5 64시간), 사설 무료 채널의 경우 19.7% 감소된 109시간, (TF1 48시간, M6 34시간, Guli 27시간), Paynet Canl+의 경우 2009년 50시간에서 2010년 36시간을 감소 - 58개의 프랑스 애니메이션 회사가 적어도 하나의 프로젝트를 제작했고, 그중 10개의 제작사가 프랑스 애니메이션 생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음, 10개중 5개의 회사가 20시간 이상 분량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고, Cyber Group Studio는 2010년 가장 많은 27시간 (Fish 'n' Chips, Tatonka and Zou 제작)분량의 애니메이션 제작, 그 뒤를 이어 Method Animation과 Xilam Animation이 각각 21시간씩 제작, Moonscoop Animation 과 Futurikon이 20시간씩 제작.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