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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마츠모토 히토시, 첫 감독작품 ‘대일본인’ 할리우드 리메이크 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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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7.0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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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첫 감독작품 ‘대일본인’ 할리우드 리메이크 결정
출처 : 오리콘스타일 (2011/06/06)
○ 주요내용
▶ 첫 감독작품, 콜롬비아픽쳐스에서 리메이크 제작 결정 - 코미디언 콤비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松夲人志)가 3일 생방송 출연한 NHK 아침 정보프로그램 ‘아사이치’에서 언급했던 ‘할리우드로부터 굉장한 이야기’에 관한 상세내용이 5일 알려졌음 - 마츠모토의 첫 감독작품 ‘대일본인’이 미 메이저 영화사인 콜롬비아픽쳐스에 의해 리메이크되는 것이 결정됨 - 제작시기나 공개에 대해서는 미정이지만, 이미 프로듀서와 각본가는 결정되어 있으며 단지 리메이크 판권 획득이 아니라 한층 진전된 단계라고 함
▶ 최신작은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서도 초대 - 최신 감독작인 ‘사야사무라이’(6월 11일 공개)가 스위스 로카르노국제영화제(8월 3일 개최)로부터 초대받았다는 소식에 이어 영화감독으로서 스스로 만든 작품이 해외에서 높이 평가받는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임 - 마츠모토는 리메이크판에 기본적으로 노터치 입장이지만, 어드바이저 계약을 맺고 새로 태어날 ‘작품’에 대하여 지켜볼 예정임
▶ ‘대일본인’ 독자적인 새로운 기법으로 영화화한 작품 - ‘대일본인’은 일본 어디서나 출몰하는 ‘괴수’와 싸우던 영웅 ‘6대째 대일본인’의 영광과 비애를 그린 이야기임 - 마츠모토는 첫감독작품으로 기획, 감독, 주연을 맡는 등 3개의 역할을 완수하며 기존관념에 억메이지 않고 독자적인 새로운 기법으로 영화화한 작품임
▶ ‘대일본인’ 세계 유명 영화제에서 초대받았던 작품 - 2007년 6월에 공개되어 일본국내만 동원 90만명, 흥행수입 12억엔을 기록하는 한편 해외에서는 영화의 오리지널리티 넘치는 작풍이 주목을 받아 2007년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월드프리미엄상영을 비롯, 트론트국제영화제, 노틀담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상영되었음 - 전미에서는 ‘Big Man Japan'이라는 영어 타이틀로 2008년 4월부터 2009년 11월에 거쳐 뉴욕, LA, 산프란시스코, 시카고, 보스톤, 디트로이드, 덴버, 오스틴 등 26개 도시 각 극장에서 순차 공개되었었음
▶ 여러 회사와 협의중, 콜롬비아픽쳐스와 리메이크화에 합의 - 리메이크화에는 미 메이저 여러회사로부터 오퍼를 받았지만 올 봄 콜롬비아픽쳐스와 합의가 이루어짐 - 동 사는 미 소니픽펴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소셜네트워크’, ‘스파이더맨’ 시리즈, ‘마이클 잭슨 THIS IS IT', '다빈치 코드’ 등을 제작, 배급을 맡고 있음 - 지금까지 시미즈 다카시 감독의 호러영화 ‘주온’을 리메이크한 ‘The Grudge', 속편 ’The Grudge 2‘를 제작한 실적이 있음
▶ 프로듀스는 일본하고 친숙한 닐 H 모리츠 - 리메이크화판 프로듀서를 맡은 사람은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은 미국드라마 ‘프리즌 브레이크’, 영화 ‘I AM LEGEND', 'Wild Speed' 시리즈, ’그린호넷‘ 등을 맡았던 닐 H 모리츠 - ‘와일드 스피드 X 3 TOKYO DRIFT'(2006년)를 배출한 인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임 - 그는 후카사쿠 킨지 감독의 ‘배틀로얄’의 리메이크권도 획득하고 있음 - 각본은 ‘타이탄’(2010년)의 필 헤이와 매트 맨프래디 콤비로 그들의 차기작은 미국 코믹 원작의 영화 ‘R.I.P.D.(원제)’(2012년 공개)와 ‘더 보이즈’ 모두 프로듀스는 모리츠씨가 맡고 있음
<영화 ‘대일본인’ 한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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