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루, 미라맥스와 계약 체결
출처 : Financial Times 등 (2011/06/01)
○ 주요내용
▶ 훌루, 700여편의 미라맥스 영화 제공
- 그동안 주로 TV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제공하였던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 훌루가 영화사 미라맥스와의 계약을 통해 앞으로
영화 콘텐츠 또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음
- 700편 정도의 영화를 소유하고 있는 미라맥스는 이번 계약은 매출을 올리기 위한 최상의 전략으로 보임
- 훌루의 유료 서비스인 훌루 플러스 사용자들은 매달 7.99달러를 지불하고 미라맥스의 영화를 볼 수 있게 됨
- 현재 훌루에는 27편의 미라맥스 영화가 시청이 가능하며 몇 개월간 계속해서 남은 영화들의 업로드 작업을 진행할 예정임
- 또한 훌루는 매달 15편 정도의 미라맥스 영화에 광고를 이용한 무료 스트리밍을 가능하게 할 예정으로 온라인 스트리밍
사이트 사상 최초로 영화를 무료로 제공할 것임
- 미라맥스는 <펄프픽션>, <셰익스피어 인 러브>와 같은 영화를 제작한 바 있음
▶ 넷플릭스와 정면승부하기 위한 전략
- 훌루는 넷플릭스나 Amazon.com과 같은 많은 디지털 스트리밍 사이트와 경쟁하기 위하여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영화의
편수를 계속해서 늘리고 있음
- 하지만 현재 훌루는 미라맥스 영화를 제외하고 몇 백편의 인디펜던트 영화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 전부이며 넷플릭스와 같이
메이저 스튜디오 제작 영화는 제공하고 있지 않음
- 영화 콘텐츠 수에서는 훌루가 넷플릭스에 비해 많이 뒤쳐져 있지만 현재 훌루는 가장 큰 TV 콘텐츠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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