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abroad/indu/__icsFiles/artimage/2011/07/05/north_3.jpg)
인기게임 <Devil May Cry> 영화 제작 돌입
● Bandai Namco, 게임을 이용해 OSMU 강화
◈ Bandai Namco는 자사의 인기게임을 이용해 이미 다양한 OSMU를 시도하고 있으며, <Devil May Cry>의 영화도 이런
전략의 일환
■ Bandai Namco는 인기게임인 <Tekken>을 2010년도에 영화로 개봉했으며, 2011 E3에서는 <Tekken Blood Vengeance
3D>를 리얼3D 영화로 7월 26일 개봉한다고 밝힘
■ Bandai Namco는 자사의 인기게임을 만화책, 소설, 애니메이션, 액션 피규어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사용하고 있음
● 영화제작사 Screen Gems, <Devil May Cry> 판권 구입
◈ Sony Pictures의 자회사인 영화 제작사 Screen Gems가 새로운 액션 장르의 프렌차이즈를 만들기 위해 Bandai Namco
의 <Devil May Cry> 판권을 구입해 영화제작에 돌입
■ Screen Gems는 과거에도 CAPCOM의 인기게임인 <Resident Evil>을 영화화 하여 전세계에서 5억8천만 달러(시리즈
총합)의 수익을 거둔 대표적인 게임기반 영화제작사임
■ <Hitman2>와 <Kane & Lynch>의 각본을 다룬 Kyle Ward가 각본가로 고용되었으나, 아직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결정되지
않음
■ 줄거리는 주인공 Dante가 어머니를 살해한 악마에게 복수한다는 게임 내용과 동일하지만,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끈
붉은색의 주인공 복장 및 주변인물들은 동일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www.variety.com
![인쇄](/images/common/btn/btn_print.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