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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디지털 출판 작년 총생산액 1000억 이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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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출판 | 등록일 | 11.06.22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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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출판 작년 총생산액 1000억 이상
출처: 인민일보 人民日报 (2011.5.31)
▶ 주요내용
- 중난대학 중국문화산업 브랜드 연구센터는 최근 《2011:중국문화브랜드보고(2011:中国文化品牌报告)》를 출간했다. 보고서 에 따르면 2010년 중국 대륙의 디지털 출판 총 생산액은 1000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2009년 대비 25%의 성장률을 보였다.
- 현재 디지털 출판 상품은 전자서적, 디지털 신문, 잡지, 온라인에 개제되는 문학작품, 온라인 교육출판물, 온라인 지도, 디지털 음악, 애니메이션, 게임, 휴대폰 출판 등을 의미한다.
- 중국 디지털 출판의 총생산액은 2000년 15.9억 위안에서 2010년 1000억 위안으로 10년 사이 45배의 성장을 보였으며, 2009년 처음으로 전통출판업의 수익을 넘어선 이후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 온라인 게임과 광고, 휴대폰 출판 산업은 명실상부한 디지털 출판의 3대 산업으로 2010년 중국 온라인게임의 수익은 335.2억 위안, 온라인 광고수익은 276.7억 위안을 기록했다. 휴대폰 출판물(휴대폰 음악,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서적포함)의 수익은 414억 위안으로 PC보다 휴대폰에 의한 수익실현이 더욱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특히 휴대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유저들 가운데 83.4%가 소설, 만화, 신문, 잡지 등 열독을 즐기고 있음
- 2010년 초, 신문출판총서는 앞으로 10년 간 국제시장진출을 목표로 출판업을 발전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중국은 현재 출판 대국이 출판 강국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중국의 디지털 출판은 다른 나라에 비해 다소 늦게 출발했으나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수 억 명의 디지털 유저 등 잠재력이 큰 시장임을 감안했을 때 다른 나라보다 발전 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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