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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경연방식 프로그램 포맷 시장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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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6.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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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경연방식 프로그램 포맷 시장 전망
출처 : C21media.net (2011/06/06)
▶ 주요내용
▶ 가장 성공한 TV 포맷중의 하나인 BBC 프로그램 'Dancing With the Stars' 성공을 가져다준 여러 가지 핵심 요소 - 작년 ‘Dancing With The Stars (DWTS)'는 ’Ultimate Guinness World Records'에 지구상 가장 성공한 리얼리티 텔레비전 포맷으로 등재 됨, 국제 TV마켓은 아직도 황금시간대에 높은 시청률과 고수익을 내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음 - 2004년 BBC는 'Come Dancing'을 모티브로 ‘Strictly Come Dancing'이라는 프로를 시작, 현재까지 8시즌이 방영됨, 같은 해 호주의 Seven 네트워크가 외국방송 최초로 포맷의 라이센스를 획득하여 방영을 시작한 이후 미국, 이탈리아, 러시아, 뉴질랜드, 덴마크, 알바니아, 우크라이나 등이 포맷을 기반으로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방영하였고, 최근에 인도네시아, 터기, 한국에도 시작함
▶ 성공적인 포맷의 판매는 2010년 BBC Worldwide (BBCWW)가 £142.5m의 기록적 판매 수익을 내는 요인 이였음, 해외 판매 는 BBC의 상업적 수익의 대부분을 담당하고 있음, 올해까지 54.6%에서 내년 66%로 증가 전망, - 아직 까지 판매되지 않은 지역인 캐나다, 포르투갈, 멕시코 및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의 신흥시장 등 많은 곳에 진출이 가능 - BBCWW는 현재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40여 개국 버전 가운데 16개의 프로덕션 팀을 구성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가졌음 - BBCWW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부사장 Matt Paice는 DVD, 텔레비전, 라이브 이벤트 와같이 다방면의 플랫폼이 통합된 프로 그램 및 포맷을 국제적으로 판매를 할 경우 여러 지역에서 판매 담당자들이 모여서 아이디를 공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힘, DWTS의 경우 전세계에서 176시즌이 방영되었고 미국에서만 200개의 에피소드가 방영됨 - BBCWW 회의 참가자중 한명인 Conrad Green 프로듀서는 그룹 브레인스토밍이 세계적으로 공감과 인기를 얻을 수 있는 포맷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고 함, 지역마다 다른 어려움들과 문제점이 발생하는 이런 축적된 경험들을 바탕으로 서로 다른 지역에 문제점에 적절히 반응하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음
▶ DWTS의 200편의 넘은 에피소드의 방영은 수치상 경쟁사 FOX의 'American Idol'을 따라선 것으로 봄, 지난 11월에 열린 시즌 파이널은 2천5백 만명의 평균 시청자가 지켜보았음, 미국의 네트워크 TV 시청자 감소율을 고려했을 때 상당한 성과로 생각함
- 올해 말부터 Simon Cowell의 'X Factor'시리즈가 Fox를 통해 방영될 예정임, 아메리칸 아이돌과 함께 경쟁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쇼를 만들어 내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함, 쇼의 중요한 요소는 캐스팅을 잘 하는 것에 있는데 시즌이 거듭될수록 시청자의 기대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음
▶ 쇼의 포맷을 신선하게 보이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진화가 필요, 하지만 DWTS의 경우 너무 지나친 포맷의 확장이나 아이템의 개발 보다는 기존의 포맷의 장점을 강화시키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 - 이스라엘 DWTS 프로듀싱 담당 Assaf Gil은 미국과 영국에서 격고 있는 캐스팅의 문제나 쇼의 다양성, 미래에 대한 비전 등과 같은 비슷한 문제를 격고 있다고 밝힘 - 한편 미국의 떨어지는 시청률과 반대로 이스라엘에서는 현재 상승세 중임, 같은 성별끼리의 춤을 허용하지 않는 미국에 비해 동성의 듀오의 출연과 같은 융통성 있는 선택과 변화로 포맷에 변화를 주고 있음 - 같은 포맷으로 매년 지속되는 프로그램은 오래 갈수 없다는 말이 있지만, 영국의 X Factor와 같이 매년 새롭게 변화하고 바뀌어 가는 프로그램이 존재 - 현재 댄스 프로그램등이 국제 시장에서 황금시간대에 방영되고 있지만 어떤 것이던 수명이 있고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됨, Richard Halliwell BBC DWTS commercial 다이렉터는 프로그램의 요점은 제대로 만들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자들을 얻을 수 있다고 밝힘 -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면 인터넷이나 iPhone 이나 iPad DWTS앱을 통해 관련된 상품을 및 머그, 티셔츠, 아기 턱받이, 비디오게임을 구매함, DWTS와 같은 이벤트 성의 종영된 프로그램일지라도 종영된 에피소드의 구매자나 애호가들이 있어 상품으로 판매 - DWTS나 ‘Who Wants to be a Millionaire?'같은 프로그램은 종영되지 않고 세계 어디에서든 방영이 계속 되고 있을 것이고, 중국, 태국, 한국과 같은 시장은 이제 막 진입을 시도 하고 있는 중이고, 인도의 경우 자체 포맷인 'Jhalak Dikhlaja'와 같은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음 - Conrad Green은 이벤트 TV 형식의 포맷은 계속 될 것이고 높은 시청률과 인기를 끌고 있지만 최근 새로운 장르의 대형 포맷 이 나오지 않고 있고 비슷한 프로그램으로 시장에 진입하려는 후발주자들의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음, 현재로서는 시장에 각 장르별로 인기를 얻고 있는 댄스 부분에서 DWTS, 노래 부분에서 ‘American Idol', 버라이어티 부분에서 ’Got Talent'와 같은 장르별 한가지의 인기 프로그램들만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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