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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한 개발자들은 무엇을 해야할까? ( What's An Out-Of-A-Job Developer To Do?)
폴 하이먼(Paul Hyman) 가마수트라 등록일(2011. 3. 8)
회사들이 문닫고 고용시장이 불안정하면, 개발자들은 무엇을 해야할까? 가마수트라는 그 문제에 관련하여 실제 현장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과 데이터가 어떤 그림을 그려내는지를 알아내기 위해서 다양한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설상가상이다. 퍼펙트 스톰이라 하지 않는가. 스튜디오들의 휴업과 폐업들은 개발자들을 코너로 내몰고, 동시에 전통적인 최고의 기술들이 소셜 네트워크나 모바일 게임 기술들 보다도 덜 각광받고 있다.
그렇다면 실직상태의 개발자들은 어찌해야 할까?
가마수트라는 그런 이들중 몇몇, 그리고 산업 분석가들과 리쿠리팅 회사의 CEOD등과 구직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워보기 위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다.
믿건 안믿건 간에, 고용동향은 1년전인 2010년 1월보다는 좋아지고 있다. Wanda Meloni는 2008년 후반 경제붕괴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정리해고가 11,488건에 달했다고 보고했다. Electronic Arts, THQ, Activision, Sega, SCEA, Midway, Disney, Eidos, and LucasArts 같은 모든 메이저 회사들은 강제해고의 영향을 받았다.
Meloni (president of Encinitas, CA-based M2 Research)
Encinitas, CA-based M2 Research사의 회장이자 고용동향을 파악하는 산업분석가 멜로니는 상황이 좋아지고 있는 편이라고
말한다.
“최근의 설문조사에서 호주의 개임 개발 산업은 2008년 이래로 50퍼센트가 넘게 감소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즉, 2008년 50개의 스튜디오에서 풀타임 직원들이 2000명 이었던것과 견주어 현재 126개 스튜디오에서 931명의 풀타임 게임 개발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상황이 좋아지고 있다라고 얘기를 한다면 그 전에는 무척이나 안 좋았었다는 말이 되겠지요.”
레이오프가 계속되는 동안, 주로 비교적 큰 규모와 중간 규모의 스튜디오들에서 개발비용대기가 버거워진 더 전통적인 소매업자인 ‘박스게임’들부터 소셜네트워크나 모바일 게임들과 같은 더 새롭고 더 경제성이 있는 분야에 이르기까지 그런 상황들은 경제 보다는 산업 불안정에 더 영향을 끼치는 것 같다고 멜로니는 바라다보았다.
“그 점은 Casual Games Conference를 개최했던 독일의 함부르크같은 시장에서 명확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곳에는 현재 30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500여명을 위한 자리도 더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자리를 구하는 개발자들을 위해서 자기능력을 개발하고 창의적이며, 신생회사들로 고개를 돌려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꾸준히 성장하고 빈자리가 많은 퀘벡같은 곳, 혹은 작은 스튜디오나 개발팀들을 지원해줌으로써 활발한 산업 유치 노력을 하는 캐나다의 노바스코샤 으로의 이주를 고려해할지도 모른다고 그녀는 덧붙인다.
“올해의 GDC 를 살펴보세요‘라고 멜로니는 말한다. 거의 모든 캐나다 지방에는 게임 개발자들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에서 이주 유치를 위한 부서가 있습니다. 이는 비단 캐나다뿐만 아니라 해안지방이나 시애틀도 활성화 되고 있고, 정리해고당한 개발자들의 퇴직금으로 마련된 많은 신규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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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Margaret Walker ( CEO of recruiter Mary-Margaret Network)
LA, Mary-Margaret Network사의 CEO 메리 마가렛 워커 또한 비록 게임에 돈을 아끼는 소비자에게서 부정적이긴 하지만, 채용 움직임을 포착했다.
“우리들은 틈새시장에서 ‘모든가정‘으로 아주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고 그녀는 설명한다. “그리고 게임하나를 가게에서 60달러주고 사는 것 보다 사람들은 공짜게임이나 소액게임들에 몰리고 있어요. 회사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지를 고민할 때 언제나 소규모 스튜디오들이 더욱 발빠르게 움직였습니다. 그것이 ‘박스 게임시장’이 점차 축소되고 있을 때에도 그런 회사들은 여전히 직원을 고용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워커는 약 60퍼센트 정도 ‘적극적인’ (실직 상태)의 구직자와 40퍼센트의 ‘수동적인’ (고용자들), 단지 지켜보는 구직자들로 보고 있다. 그녀는 또한 경제상황이 좋을때는 그러한 퍼센테이지는 60퍼센트 수동적, 40퍼센트 활발한 구직활동자들로 상황은 완전히 반대가 된다고 덧붙인다.
워커는 실직자상태의 구직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얘기한다. “설령 돈을 받지 않는 일이라 할지라도 해야 합니다. 경력을 계속해서 키워 나가는거죠. 이분야에서 벗어난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개발 기술을 키워나가는 일들을 가외로 꾸준히 해야 합니다. 이 분야 일을 계속하고 싶다면 이러한 것들을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이고 또한 이주도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수요가 많은 직종을 얘기하자면, 프로그래머들은 항상 부족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그들이 가진 기술들이 쓰일만하고 이사를 갈 수 있다면, 일을 구할 수 있습니다.”고 얘기한다.
통상 프로듀서의 경우에도 일 자리보다 더 많은 프로듀서들을 있다고 이야기한다. 게다가 그녀는 회사가 정리해고를 시작할 때 1순위가 되는 많은 중간급 메니저들과 실무자들과 연락을 하고 많은 이야기들을 듣는다.
워커는 “자리는 있습니다. 단지 시간과 노력, 지역을 옮길 의사와 활발한 네트워킹이 필요합니다.”
요즈음 구직자들이 마주하는 상황은 새로운 분야를 런칭할때와 똑같다고 그녀는 얘기한다. 그녀는 “모든 이들이 이제 막 나온 새로운 기술에대해 5년여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을 고용하고 싶어 합니다. 물론, 이것은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소셜 게임 회사들은 소셜 게임 전문성을 가진 사람들을 원합니다. 이러한 점이 바로 내가 고용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인 경력에 대해 깨우쳐야 한다는 요소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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