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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Hulu, Netflix 유럽 진출에 유럽 바이어들 긴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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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방송 | 등록일 | 11.06.21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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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lu, Netflix 유럽 진출에 유럽 바이어들 긴장
출처 : c21media.net (2011/05/31)
▶ 주요내용
▶ 유럽 프로그램 바이어들은 Hulu와 Netflix의 유럽 지사 설립(예정)과 그로 인한 수익 감소에 두려워하고 있음
- 노르웨이 TV2 프로그램 및 방송 인수 담당 John Ranelagh는 TV2 뿐만 아니라 다른 방송사들도 계속 증가하는 프로그램 구매 비용 때문에 미국프로그램을 방영하기보다 자국 프로그램 비중을 더 증가시키고 있다고 밝힘, 하지만 Hulu와 Netflix의 유럽지 사 설립 때문에 바이어들의 걱정이 증가함 - 최근 Hulu와 Netflix는 자사 홈페이지와 방송 매거진을 통해 해외 지사 인력 모집 시작, 유럽 바이어들은 미국 프로그램 공급자 들이 자국 영화시장과 방송 경쟁자가 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함 - Hulu, Netflix같은 온라인 사이트가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들이 구매해온 미국 프로그램들을 이미 온라인을 통해 불법적이거나 합법적인 경로로 시청하고 있기 때문
▶ 유럽 각국 프로그램 바이어들의 입장 및 브랜드의 중요성 - 스웨덴 TV4 그룹, 인수부분 부사장 Clara Scherman은 ‘미국 프로그램들의 가격은 계속 올라가는 반면 시청률은 계속 떨어 지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그 이유는 ‘스웨덴의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미국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있어 예전과 같은 시청률이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전함 - Marko Karvo 핀란드 MTV 프로그램 인수 담당자는 이미 미국은 자신들의 채널을 핀란드에 가지고 있는데 Hulu나 Netflix같은 온라인 방송이 들어올 경우 핀란드 방송 시장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주장 - 반면, Stephen Mowbray 스웨덴 공공방송 SVT 프로그램 인수 담당자는 ‘지금 당장 놀라거나 걱정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온라인 방송은 중·단기 적으로는 성장 할지도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TV중계가 아직도 돈을 가장 많이 벌어들일 수 있는 방법’ - Hulu, BBC의 iPlayer, SVTPlay와 같은 온라인 프로그램 방송은 무료라는 틀 안에서 성공을 거두었는데, 이러한 준비된 틀 없이 직접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방송하는 것은 많은 마케팅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따라서 플랫폼 브랜드의 중요성이 증가 - Hulu는 최근 영국과 호주에 상표권을 등록, 현제 미국 hulu.com으로 접속하는 도메인을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벨기에, 노르웨이, 스웨덴 등 중요 국가별 접속이 가능하도록 이미 등록을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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