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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전국문화정책법규규획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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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6.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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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문화정책법규규획회의(全国文化政策法规规划工作会议) 개최
출처: 중국문화보 中国文化报 (2011/05/24)
ㅇ 전국문화정책법규규획회의 (全国文化政策法规规划工作会议)가 5월23일 강서성 난창(南昌)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에 는 전국 각 성, 자치구, 직할시, 문화부 직속 유관기구의 책임자가 참여한 가운데 "11.5"기간의 성과와 경험에 대한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고 현재 새롭게 당면한 문제점에 대한 분석,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ㅇ 문화정책법규는 문화산업발전의 중심에 있으며 문화산업이 안정적이고 성공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문화부 부부장 오양지엔(欧阳坚)은 강조하였다.
ㅇ 대중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법규와 제도를 정비하고 학술계의 의견도 반영하여 더욱 더 전문적이고 현실적인 법제를 마련해 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ㅇ 현실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법기구 간 상호 협력과 이해가 수반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정책도 그 가치를 실현할 수 없으므로 각 기구간의 소통이 중요하다며 각 기구 간의 협력 강화를 지시하였다.
ㅇ 문화부 정책법규사 사장 한용진(韩永进)은 회의에서 "12.5"규획의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문화산업의 발전 을 위해 정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부단히 학습하며, 시대요구에 발맞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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