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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상해시 문화산업의 성장, 온라인 게임시장 전국의 1/2 점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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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6.1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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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시 문화산업의 성장, 온라인 게임시장 전국의 1/2 점유
출처: 중국망 中国网 (2011/05/17)
주요내용
ㅇ 2010년 상해 문화산업규모는 작년대비 9.8%성장한 약 960억 위안으로 상해시 GDP의 5.65%에 해당한다. 11.5기간 동안 상해시의 문화산업은 연평균 12%성장률을 보였으며, 상해시 문화산업이 상해시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년 간 5.5% 에 달하고 있다.
ㅇ 상해시의 문화산업은 현재 산업기지, 중점산업, 주요기업 등이 규모를 갖추기 시작했으며, 상해시 전체에 15개의 시급 문화산업구와 80여개의 창의산업 집결구가 형성되면서 국가디지털출판기지(国家数字出版基地), 국가온라인영상산업기 지(国家网络视听产业基地), 국가음악산업기지(国家音乐产业基地) 등의 신설을 촉진시켰다. ㅇ 산업기지의 형성으로 인해 상해시는 현재 온라인영상서비스에서 전국의 70%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온라인게임 서비스 또한 전국의 약 50%에 달하는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그밖에 온라인을 이용한 재무서비스, 전자상거래, 엔터테인, 교육 서비스 등 상해시는 중국의 문화산업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ㅇ 상해문화산업의 총규모가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문화 서비스업의 비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상해시민들 의 문화상품 소비수요의 증가에 힘입어 엔터테인먼트산업, 광고 및 전시회 등 문화서비스 산업이 주도적인 위치에서 문화 산업을 이끌고 있다.
ㅇ 온라인 문화서비스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영역 중의 하나로 문화창의산업, 문화금융서비스, 문화무역서비스 등 다른 지역에 비해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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