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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Post-Avarta' effect 2011년 1분기 세계 박스오피스 시장 감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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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6.0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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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Avarta' effect 2011년 1분기 세계 박스오피스 시장 감소
출처 : Screen Digest (05/23/2011)/ Newsweek (05/15/2011)
주요내용
▶ ‘post-Avatar’ 효과로 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시장 2011년 1분기에 16% 감소
- 미국 시장의 급격한 수익 하락으로 인해 세계 박스오피스 시장은 2011년 1분기 $4.8bn에서 $4.04bn 으로 16.1% 감소, 작년 1분기 '아바타', Diseny의 '앨리스 인 원더랜드', Dreamworks의 '드래곤 길들이기'와 같은 3D영화로 인한 매출 증가 로 2011년 1분기 수익이 상대적으로 감소, 특히 James Cameron의 ‘아바타’가 거둔 막대한 수익 때문에 1분기 실적 비교 가 어려운 상황
<그래프 1> 입장율과 박스오피스 변화 (source: Screen Digest)
- 미국은 2010년 1분기 $2.64bn 수익에 비해 2011년 3월까지 $2.1bn 수익으로 20.7% 감소로 체코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하락률을 보여줌, 수익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3D영화의 비율이 작년대비 22.1%에서 14.6%로 감소하였고, 티켓가격의 소폭하락(0.3%)도 영향을 미침
<그래프2> 2010,2011년 1분기 티켓 가격 비교 (source: screen digest)
- 상대적으로 값이 비싼 3D영화 티켓이 3D영화 개봉편수의 감소로 인해 2010년 1분기 $625.2m 수익에 비해 절반가량 감소 된 $324.9m 수익을 얻었음, 이 또한 ‘아바타’의 흥행돌풍으로 인한 2010 급격한 수익상승으로 인한 현상임
- 신흥 시장인 중국과 러시아도 전년대비 비율 감소, 미국의 20.7% 감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국은 11.4% 소폭 하락, 중국 내수 영화 시장의 증가와 품질이 떨어지는 미국영화로 인해 중국 박스오피스 수입의 59%가 자국 영화에서 발생, 프랑스 에서도 2010년 자국 영화 비율이 34.7%였던 반면 2011년 44.6%증가, 이탈리아에서는 작년 27%에 불과 했던 자국 영화 비율이 올해 같은 기간 40%를 차지
- 2011년 1분기 가장 성과가 좋았던 영화는 파라마운트사의 ‘Rango', 박스오피스 하락의 주된 요인은 2D영화에 비해 티켓 값이 비싼 3D영화의 감소로 인해 티켓 판매율과 수입률 동반 감소, ‘아바타’ 개봉이후 3D영화 티켓 수입의 증가로 인해 상승했던 박스오피스 실적이 2011년 1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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