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일본] 만화 ‘ONE PIECE', 中 신문에 연재 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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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만화 | 등록일 | 11.05.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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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ONE PIECE', 中 신문에 연재 개시
출처 : narinari.com(www.narinari.com, 2011/05/15)
주요내용
▶ 중국 신문에 ‘ONE PIECE' 연재 - 중국에서 현재 인기있는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언급하는 것이 ‘ONE PIECE(중국명 : 海賊王), ’NARUTO(火影忍者)‘, ’BLEACH(死神)‘ 이 3작품임 - 3작품 모두 ‘주간 소년점프’(슈에이샤)에서 장기 연재중인 인기만화이지만 그 중 ‘ONE PIECE'가 중국의 신문에서 연재되게 되었음 - 5월 15일부터 중국 銭江晩報에서 연재하고 있는데 동 신문 사이트에서는 일본어판 ‘ONE PIECE' 제1화의 일부를 서비스 하 고 있음
▶ 신문 연재 직전에 인터넷에 입소문이 퍼짐 - ‘ONE PIECE'가 중국의 신문에서 연재된다’는 정보가 5월 상순 중국의 인터넷에 소문이 돌았음 - 이 정보는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만화 ’ONE PIECE'가 정식으로 중국에 상륙한다!‘라는 취지의 댓글과 슈에이샤와 중국 절강성 항주시의 만화관련기업이 계약한 사실과 현지 銭江晩報에서 연재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단숨에 확산되었음 - 더욱이 연재지인 銭江晩報의 담당기자가 新浪微博(중국판 트위터)에서 팔로워의 여러 질문에 답변한 점에서 흥분한 팬이 속출하고 있었음 ▶ 연재는 일요일판에 매주 1화씩 게재 - ‘ONE PIECE'의 신문연재는 처음 시도하는 것으로 銭江晩報 기자의 新浪微博에 따르면 연재는 매주 일요일에 ’만화주간‘이 라는 코너에서 1화씩 게재된다고 함 - 일본에서는 이미 15년 가까이 연재가 이어지고 있는 동 작품이 작자인 오다 에이이치로(尾田栄一郎)의 의향으로 연재는 최초(1화)부터 시작된 것이 정했져다고 함
▶ 인터넷 게시판에서 팬들의 반응이 뜨거움 - 중국의 팬으로부터는 ‘銭江晩報는 어디어 살 수 있나?’, ‘나는 발매일에 20부 살거다’ 등의 코멘트가 게시판사이트 등에 연이 어져 뜨겁게 달구고 있음 - 일부 팬으로부터는 중국에서 이미 단행본이 판매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이제와서 제1화부터 읽는다는 것은....’이라는 의문 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銭江晩報 담당기자는 ‘신문연재 나름대로의 특별취재기사 등도 수시 게재하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중국에서는 ’ONE PIECE'를 읽은 적이 없는 사람이 아직 많다‘라고 하여 이 기획에 잔신감을 나타 내고 있음
▶ 신문 연재판은 현중국어판 기존타이틀을 바꿔 ‘航海王’으로 연재 - 또한 이번 연재에 있어서 ‘(슈에이샤는) 중국팬들의 반응을 가장 알고 싶어한다’고 하고 있으며 작가나 슈에이샤에게 ‘중국의 ’ONE PIECE' 팬들의 열기를 보이고 싶다‘고 팬들에게 협력을 요청 - 그리고 중국대륙에서 ‘ONE PIECE'는 ’海賊王‘이라는 이름으로 침투하고 있지만, 이번 연재에서는 ’航海王‘으로 명칭을 변경 하고 있는데, 이는 대만 東立출판사가 발행하고 있는 번체자판과 浙江人民美術출판사가 발행하고 있는 간체자판에 근거하고 있어 ’海賊王‘이라는 언어가 가진 이미지가 보호자로부터 반발을 살 가능성이 있음을 고려한 결과라고 함
(그림은 중국 銭江晩報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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