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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한국에서 항의운동도...BIGBANG 오사카에서 라이브 강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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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05.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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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항의운동도...BIGBANG 오사카에서 라이브 강행
출처 : 데일리스포츠(2011/05/12)
주요내용
▶ 한국 팬들의 방일 항의서명운동에도 라이브 강행 실시 - 한국의 인기 댄스&보컬그룹 BIGBANG이 11일 오사카시의 오사카성홀에서 3도시 8공연에 미치는 전국투어의 오사카공연을 실시 - 한국에서는 후쿠시마 제1원발사고에 따른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는 팬이 ‘일본에 가지마라’라는 항의 서명운동을 일으키고 있는 중에 강행을 실시 - 라이브전의 회견에서 ‘일본은 안전합니다’라고 한국팬에게 방일을 종용하며 일본팬에게는 멋진 스테이지로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보냈음
▶ 24곡으로 9000명의 팬들을 매료 - 스테이지에서의 약동적인 무대는 2가지의 의미를 담았는데, 지진으로 상처받은 일본팬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방사능오염 을 두려워하여 일본으로의 여행자수가 반감한 한국팬들에게는 ‘’우리들이 있으니 일본은 안전하나고 느껴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 - 작년 2월 이래 1년 3개월만의 전국투어는 ‘승리’의 ‘건강했었니! 매번 고마워’라는 관사이지역 방언으로 스타트 - 이 날 발매되어 오리콘차트 1위을 획득한 2번째 앨범 ‘BIGBANG2' 수록의 ’TONIGHT'와 히트곡 ‘가라가라GO!' 등 24곡으로 팬 9000명을 매료시켰음 ▶ 투어타이틀을 ‘Love & Pain'에서 ’Love & Hope'로 변경 - 투어개최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동일본대지진으로 후쿠시마제1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이후 사고를 전달하는 한국 미디어에 접한 한국팬들이 ‘일본에 가지마!’라는 항의활동을 전개 7500명의 서명이 소속사무소 등에 전달되어었음 - 개최는 일시 취소될 위기였는데 멤버는 ‘또 돌아오겠다고 한 (일본의)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라고 주장, 투어 타이 틀을 ‘Love & Pain'에서 ’Love & Hope'로 바꿔 강행했음 - 게다가 장래적으로 도호쿠지방에서의 라이브 의향도 밝혔는데 ‘대성’은 ‘피해지역 분으로부터도 편지를 받았다. 시간과 기회 가 되면 갈 준비와 각오는 되어있다’라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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