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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중국, 세계 제1의 동만 생산대국으로 부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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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5.2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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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 제1의 동만 생산대국으로 부상
출처: 홍콩문회보 香港文汇报 (2011/05/10)
ㅇ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발표한《중국동만산업발전보고(中国动漫产业发展报告)(2011)》에 따르면 2010년 중국에서 제작·완 성된 창작애니메이션 TV시리즈는 총 385부,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16부로 일본을 제치고 중국이 세계 제1의 동만생산대국이 되었다.
ㅇ 그러나 전문가들은 중국이 단순히 생산량에서만 대국의 서열에 들어섰을 뿐 생산대국이 애니메이션 강국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ㅇ 통계에 의하면 2010년 제작·완성된 중국산 TV 애니메이션은 385부로 2005년의 5.16배이며,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16부가 제작되었다.
ㅇ ‘11.5’기간 동안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은 총 78부로 ‘10.5’기간에 제작된 작품의 5배에 해당한다. ‘10.5’말 20억 위안도 채 되지 않았던 동만산업의 핵심상품 생산규모는 2009년 64.3억 위안을 기록했고, 2010년 80억 위안을 돌파했다.
ㅇ 그러나 북경영화학원 애니메이션학원 원장 쑨리쥔(孙立军)은 중국이 애니메이션의 생산량이 대국의 기준에 부합될지 모르 지만 애니메이션 대국이 애니메이션 강국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하였다.
ㅇ 200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의 동만산업규모와 세계동만시장의 65%를 점유하고 있는 일본의 동만상품과 비교했을 때 생산 량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기뻐할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ㅇ 미국과 일본 등 애니메이션 산업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중국의 동만산업은 여전히 창작력 부족, 수익모델의 미성숙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음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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