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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2010년 북경시 문화창의산업 증가가치 1692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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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5.24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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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북경시 문화창의산업 증가가치 1692억
출처: 쏘후망 搜狐网 (2011/05/09)
ㅇ 제1회 북경국제영화제 신문센터에서 거행된 문화창의산업발전 신문발표회에서 북경시는 “11.5”기간 문화창의산업 발전추 세와 “12.5”기간의 각 산업분야별 규획 및 목표를 발표하였다.
ㅇ 북경시 통계청에 의하면 2010년 북경시 문화창의산업은 전년대비 약 200억 위안 증가한 1692.2억 위안의 증가가치를 실현 하였다. 북경시 전체 GDP의 12.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11.5”기간 문화창의산업은 연평균 20%의 성장속도를 보였으며, 2010년 1월~11월 북경시 내 규모급 문화창의산업기업은 전년 동기대비 19.7% 성장한 5565.8억 위안의 수익을 거두었다.
ㅇ 문화예술공연, 신문출판, 라디오·영상 등의 분야의 성장이 두드러졌으며, 특히 영화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다. 2010년 북경의 영화 박스오피스는 전년대비 46%성장한 11.8억 위안을 기록하였으며 연속 4년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ㅇ 북경시 문화창의산업은 아직 초기형성단계에 있다. “11.5”기간 북경시는 30개의 시급(市级) 문화창의산업집중구(文化创意产 业集聚区)를 조직하였고, 북경시 16개의 구현(区县)에 걸쳐 1만여개의 문화기업을 분포시켰다. “798예술구”에만 450여개의 문화기업이 입주하였으며 2010년 한 해 관람객만 200만 명을 넘어섰다.
ㅇ 또한 북경시 문화창의산업은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이 균형있게 발전하고 있다. 2010년 1월~11월까지 규모급 문화창의산업 기업 가운데 비공유제, 혼합소유제 기업의 수익은 4483.2억 위안으로 북경시 전체 규모급 문화창의산업 기업이 실현한 수익 의 80.5%를 차지하였다.
ㅇ 북경시는 문화공정과 문화기초설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을 촉진하고 있다. 문화체제개혁 을 실시하여 시장 내에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지하고 있다.
ㅇ 북경시는 “11.5”기간 문화창의산업발전자금을 마련하여 매년 5억 위안이 문화창의산업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하 였으며 5년 간 지원한 프로젝트는 약 600개에 달한다.
ㅇ 북경시 발전개혁위원회가 투자한 고정자산은 6억 위안이며, 총 10개의 문화창의산업집중구(文创产业集聚区)의 22개 프로젝 트를 지원하였다.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10.6억 위안이다. 그 밖에도 문화산업과 금융산업의 결합을 촉진하여 문화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다.
ㅇ 북경시는 “12.5”기간 동안 “3대 센터: 공연예술센터, 전국 동만 연구개발 및 기술·상품판매 센터, 전국 예술품 교역센터”를 설 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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