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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콘텐츠 산업동향 (13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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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영화 | 등록일 | 11.05.20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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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3호 ‘주간 심층이슈’』
273개로 입력되었다. 1990년부터 2009년까지 연간 배급영화 편수를 기준으로 본 배급사 수의 추이를 보면, 연간 총 배급사 수는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있다. 반면, 배급사 수 추이 변동에 크게 작용하는 분야는 연간 배급 영화 편수가 한편에서 다섯 편까지의 소량 작품 배급사로 나타난다.
<표 1> 프랑스 영화배급사 수 현황표 (배급영화 편수 기준)
ㅇ 상동의 프랑스 영화배급사 수 현황표를 그래프로 옮겨 보면 (<그래프 1>), 가장 현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 범주 I, 즉 5편 이하 소수 작품 배급 활동 중심의 배급사 수의 추이가 다른 범주의 추이로부터 명확하게 드러난다.
<그래프 1> 프랑스 영화배급사 수현황표 (배급영화 편수 기준)
ㅇ 요컨대, 프랑스 영화 배급 시장 구조는 소규모 배급사 집단이 전국 각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프랑스 국민들을 위한 문화 생활수준 보편화 정책의 일환에 부합하는 영화 문화 배급망의 간선 도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Service du Contrôle de Gestion et des instruments definancement 자금조달 및 운영 관리소로부터 유효하다고 인정된 것으로, 극장 관람료에서 배급사에게 돌아오는 금액이다. CNC가 발표한 영화 한 편당 입장료에 의거한 배급사 평균수익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7년 영화 한 편당 평균 관람료는 5.95 유로로, 이 중 배급사에게 돌아가는 평균 수익분은 2.42 유 로로 산정된다.
신고하도록 되어 있는 주당 총 매표 수입을 해당 유료 입장 수로 나눈 평균 입장료 Recette moyenne par entrée (RME)에 준거한 것으로, 영화 별 입장료는 그 영화의 제작년도, 개봉작인지의 여부, 영화 국적 및 장르, 배급 필름 수, 배급사와 극장 주와의 협상 조건 등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상기해야 한다.
판타지, 공포, 공상 과학, 탐험, 범죄, 코미디 영화 장르의 평균 수익분이 다른 장르보다 높게 나타난다. 영화 국적별 평균수익 가치는 미국영화(2.51유로)가 선두를 달리고, 프랑스 영화 (2.47유로), 유럽 영화 (2.44유로) 그 외 (2.29 유로) 순으로 나타났다.
한 추이 성향을 찾아 볼 수 있다.
<그래프 2> 프랑스 영화배급사 수현황표 (수입기준)
<표 2> 프랑스 영화배급사 수현황표 (수입기준)
ㅇ 연간 수입 범주를 <표 2> 에서와 같이 다섯 부문으로 나누었을 때, 15유로 이하의 수익을 기록한 소규모 배급사 수가 1990년 81개에서2009년 175개로 두 배 이상 증가하였다. 범주 III (15만유로에서 150만 유로 수익)과 IV (150만에서 1만 유로 수익) 에 해당하는 배급사 수는 다소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범주 II(15 000유로에서 15만 유로수익) 배급사 수는 1990년 33개사에서 2009년 51개사로, 상위권 범주 1만 유로 이상의 수입 기록을 낸 배급사수는 1990년 6개사에서 2009년 14개사 로 늘어났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PDF)화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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