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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문화부 “문화수출” 5개년 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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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4.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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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문화수출” 5개년 계획 발표
출처: 북경상보 北京商报 (2011/04/11)
ㅇ 최근 문화부는 《문화상품과 서비스의 “해외진출” 촉진에 관한 2011-2015년 총체계획(关于促进文化产品和服务“走出去 ”2011-2015年总体规划)》을 정식 발표하였다.
ㅇ 중국의 문화산업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다. “해외진출”과 관련된 시장운영 경험이 적고 문화상품 및 서비스의 해외시장 규모가 작을 뿐만 아니라 품종과 수량, 질적인 면에서도 대국의 이미지에 부합되고 있지 않다는 판단 하에 문화부는 5개년 계획을 정식으로 발표한다.
ㅇ 《계획(规划)》은 중국문화산업의 수출 중점사항을 명확히 하고 있다.
수출시범프로젝트를 육성한다.
ㅇ 상무부(商务部), 문화부(文化部), 광전총국(广电总局), 신문출판총서(新闻出版总署)가 공동으로 제정한 《2009-2010년도 국가문화수출중점기업 및 중점프로젝트 목록(2009-2010年度国家文化出口重点企业和重点项目目录)》에 의하면 211개의 기업과 225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었고, 그 가운데 북경에서 전체의 26.5%에 해당되는 56개의 기업이 선정되었다.
ㅇ 중국문화산업의 수출촉진을 위해 문화부는 문화부 본연의 플랫폼 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ㅇ 문화부는 문화기업의 수출심사를 간소화하기로 하였으며, 문화부 대외문화무역수출기지와 서비스 플랫폼을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ㅇ 문화부는 중외합작 문화상품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이들 기업이 각종 국제 전람회와 교역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람회 참가비용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점영역에 한하여 국제적인 마케팅 전람회 등의 개최를 지원한다.
ㅇ 문화부는 주중외국문화기구에 중국의 문화상품과 작품, 기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천해줄 것이며 우수한 수출상품은 조건부로 일부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의 문화기업이 독자, 합자, 주식참여, 합병 등의 방법으로 외국의 문화자산을 획득 하고 그들의 문화기업 운영방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이다.
ㅇ 문화부는 중국 기업이 홍콩 및 마카오 소재의 문화산업과의 합작을 강화하여 국제시장에 중국의 문화상품을 내보내는 방법 을 모색하고 있다. 최종 목표는 유럽과 미주 등 주류시장 진출이며 중·일·한 정부의 문화산업 합작 플랫폼을 활용하여 공연, 애니메이션, 게임 등 영역의 3국 합작을 촉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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