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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한국 음반 시장의 ‘디지털 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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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04.27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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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음반 시장의 ‘디지털 붐‘
출처 : Musicweek (2011/04/16)
주요내용
▶ 기술 발달에 따른 음반 시장의 변화 -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발달한 나라들 중 하나 - 4천 8백만의 인구 중 3천9백 만 여 명이 인터넷 사용, 1천 6백만 여 명이 가정에서 고속 데이터 통신망을 사용, 6백만 여명이 스마트폰을 사용 중, 모바일 보급률을 100% - 음반 판매율의 55%가 디지털 음원 수익 - 독일에서는 강력한 물리적 시장과 낮은 디지털 보급률은 음악 시장을 최악의 상황에 빠지는데 막는 역할을 해옴 이에 한국의 상황은 반대, - 디지털 음반 시장에서의 붐은 전반적인 판매를 주도 (2010년 11.7%) ▶ 한국 음반 시장이 차별화 되는 요인들 - “음악시장으로써의 한국은 독특하게 평가될 수 있다. 디지털 시장이 실제 음반 시장을 초과했다.”고 플레이 큐브 엔터테인 먼트 신대표는 밝힘 - “한국의 이런 상황은 지난 4년 동안 있었던 일, 처음 기술적으로 발전되었을 때는 재앙이었지만 나중엔 축복, 한 가지 바람은 정부의 인프라와 IT에 많은 투자필요”라고 유니버셜 동남 아시아 대표 Sandy Monteiro는 주장 - 한국의 경우 저작권 문제에 무관심, 정부는 한국 영화와 음악 산업과 변화된 것들에 미치는 영향력에 중점 - 새로운 법적 서비스가 시장에 도입 될 때 이미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 - 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이 영어를 쓸 수 있지 않다는 것은 또 다른 중요한 요인, 한국어 웹사이트만 이용을 하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 - 첫 P2P 웹사이트들은 매달 정액제로 운영 되었는데 ‘그레이 마켓’ 평가됨, 결국 디지털 음악 시장의 발전이 고립된 곳으로 이끎 ▶ 올바른 법적 장치를 통한 해결 방안 모색 - 소비자들이 법적인 서비스를 사용을 시작할 때, 이미 돈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함 - 이와 같이 P2P 서비스를 막는 것보다 어떻게 적절한 법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는지를 설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 - 정부는 음악 산업이 어떻게 법적 서비스로의 변환을 도울 수 있는지에 관해서 권장 사항들의 목록을 갖게 해야 함, 일방적인 방법이 아니라 IP법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 교환 - 예를 들어 한 달에 20개 음악을 대략적으로 £5 로 설정하고 £10 지불하면 제한 없이 다운로드 가능 등의 서비스를 구축할 필요 - 불법 다운로드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법적 규제를 가해야 함 정부 뿐 아니라 관련 기관 마찬가지 노력 - 'IFPI 아시아‘의 Leong Mayseey는 불법 사이트 검색을 어렵게 하고 침해 자료를 온라인으로 걸러내고, 새 IP법안도 도입 되어야 한다고 밝힘 ▶ 한국 음반 시장으로부터 배울 점 - 한국 시장은 일반적으로 더욱 기술적으로 발전했고 더 강력한 IP 법률 가지고 있다는 점 유럽과 매우 상이 - 유럽과 다른 아시아 시장에서 배울 것이 없다는 의미는 아님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투자의 기회가 열릴 것, 한국과 똑같은 결과를 기대하긴 어려움 - 유럽은 한국의 넓은 범위의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배울 수 있음 - “한국에 대한 한 가지 좋지 않은 점은 시장이 올바르지 못한 방법 안에서 성장했다는 점, 한국인들은 불법의 방법인대도 돈을 지불하는 것을 꺼리지 않는 시나리오대로 할 필요는 없다“고 Monteiro는 경고 ▶ K-POP, 자국 출신자들의 재능 향상에 투자 - 한국의 법적인 디지털 서비스의 시작으로 인해 생긴 돈은 제작사로 돌아감 - 결론적으로, 제작사측은 음반제작에 필요한 저명한 작곡가와 계약을 하던, 홍보영상제작 등을 위해 과감히 투자가능 - 2010년 음반 판매의 72%는 국내에서 이루지는 것처럼 ‘한국적 시나리오’는 항상 국내 시장을 장악하는 것이 우선시 한 후 아시아 무대를 통해 K-POP의 인기 확대 -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신씨는 한국의 기술적인 발전은 K-POP 수출시 도움이 된다고 밝힘 -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경우 ‘포미닛’, ‘비스트’등 의 가수들이 이미 일본 무대에 진출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을 뿐 아니라 한국어로 된 노래들까지도 인기, 미국과 영국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 그룹 준비중 - 이에 비해 일본의 경우 해외 진출을 위한 준비기간도 오래 걸리고, 스케줄을 바꿀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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