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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중국모바일 동만산업의 기회와 도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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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모바일 | 등록일 | 11.04.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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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모바일 동만산업의 기회와 도전
출처: 중국문화산업망 中国文化产业网 (2011/04/12)
주요내용
ㅇ 모바일 동만은 동만산업에 새로운 형태의 발행루트를 제공해 줄뿐만 아니라 동만을 휴대폰 부가가치 서비스 영역의 한 분야로 거듭나게 해 줄 수 있다. 즉 새로운 기회의 장이 형성되어 동만산업의 발전을 촉진할 수 있다.
ㅇ 최근 업계소식에 의하면 일본과 한국의 몇몇 이동통신사에서 중국의 동만 콘텐츠 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외국기업이 중국의 모바일 동만상품을 수입하고자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합작이 성사될 경우, 콘텐츠 판매 실제수익을 분배하는 식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 둘째, 현재 많은 국가에서 모바일 동만 콘텐츠의 부족문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일본 같은 경우 대량의 만화책을 모바일 동만 콘텐츠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하다.
ㅇ 그러나 현재 중국의 모바일 동만 콘텐츠산업은 아직 미성숙단계에 머물러 있어 외국으로 수출할 수 있는 동만 콘텐츠가 한정되어 있다.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도 그 기회를 이윤으로 창출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운 심정이다.
ㅇ 중국의 모바일 동만 콘텐츠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콘텐츠의 핵심이윤모델이 구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 원인은 전통 동만 콘텐츠 소비 연령층과 모바일 동만 콘텐츠 소비 연령층의 변화와 콘텐츠 창작능력의 부족을 들 수 있다.
ㅇ 전통 동만 콘텐츠의 소비자는 주로 어린이층이었으나 모바일 동만 콘텐츠의 이용자는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이들을 목표대상으로 하는 작품을 제작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 ㅇ 기술적인 문제 역시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과제 중의 하나이다. 각종 휴대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파일 형식과 콘텐츠의 용량 등이 달라 이용자들이 콘텐츠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모바일 동만 콘텐츠의 표준규격, 표준형식이 지정되어야만 모바일 동만산업이 발전할 수 있고, 콘텐츠 제공업체의 창작력과 적극성 또한 증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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