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제목 | [중국] 광전총국 형사극(涉案剧)의 황금시간대 방영 금지령 유지 의사 밝혀 | ||||||
---|---|---|---|---|---|---|---|
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4.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
||||
광전총국 형사극(涉案剧)의 황금시간대 방영 금지령 유지 의사 밝혀
출처 : 동방망 东方网 (2011/04/07)
주요내용
ㅇ 2011년 올 한해 제작 허가 신청을 접수한 형사극은 30여 편이며, 현재까지 6편의 드라마가 허가를 받았다. 국가 광전총국은 형사극 제작에 대한 제한을 푼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였으며, 맹목적인 투자 제작을 삼가라고 권고하였다.
ㅇ 2004년 광전총국이 형사극 제작에 대한 제한을 발표하면서 근 몇 년간 형사극의 제작이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형사극 제작을 원하는 드라마 제작사가 늘고 있다.
ㅇ 광전총국 드라마사(电视剧司) 사장(司长) 리징셩(李京盛)은 2011년 2월 한 달 간 접수된 드라마 제작 신청 건 가운데 20~30편의 드라마가 형사 사건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모두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2011년 1월~3월까지 제작 허가를 받은 드라마는 6편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하여 광전총국은 형사극 제작에 대한 제한을 푼 적이 없다고 재차 강조하였 으며, 맹목적인 투자 제작을 삼가라고 권고하였다.
ㅇ 국가광전총국이 2010년 한 해 제작을 허가한 형사극은 총 30편이며 기타소재의 드라마와 비교했을 때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더욱 주목할 만 한 점은 제작허가를 받은 30편의 형사극이 현재까지 한 회도 방영된 적이 없다는 것이다.
ㅇ 업계 내 인사에 의하면 최근 간첩극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형사극의 입안 건수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간첩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와 형사 사건을 소재로 다룬 드라마의 스토리 전개 구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드라마 제작자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형사극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 제작자는 형사극이 황금시간대에 방영되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청 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익을 보장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ㅇ 형사극은 보통 폭력, 도박, 마약, 성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2004년 광전총국으로부터 황금시간대 방영금지령이 내려진 상태이며, 제작수량 또한 제한을 두고 있다.
ㅇ 올해 들어 급증하고 있는 형사극 입안 건수와 관련하여 광전총국도 의아해하고 있다. 형사극의 제작을 금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권장하지 않으며 2004년 발표된 금지령은 앞으로도 유지될 것이라고 광전총국 관계자는 밝혔다.
|
|||||||
첨부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