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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게임, 애니메이션 DVD 등 실내형 오락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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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04.29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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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애니메이션 DVD 등 실내형 오락 강화
출처 : 니혼게이자이신문(2011/04/12)
주요내용
▶ 성인부터 어린이까지 - 동일본대지진후 외출을 삼가고 실내에서 DVD 및 인터넷 동영상 시청, 게임 공략 등에 시간을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음. - 20, 30대 성인만이 아니라 인터넷에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해서 즐기는 어린이도 많음. - 대여점 등의 회원도 순조롭게 늘어나고 있고 자숙무드가 끝나더라도 실내형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소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임. - “가솔린 부족 및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신경이 쓰여 외출할 의욕이 안난다.” 치바시 거주의 30대 남성은 지진이후에 대여점 에서 해외드라마DVD를 총 12권 빌렸음. - 4월에 들어와 점차 외출도 늘었지만, “가능하면 외출은 피할 생각이다. 앞으로도 DVD를 빌려볼 기회가 늘어날 것같다” 고 말함. ▶ DVD대여점 츠타야(TSUTAYA) 영상 소프트대여 3월 매출 늘어 - 츠타야는 지진영향으로 50점포가 영업을 중단했고 절전대책 등으로 영업시간을 단축하는 곳이 많았지만, 3월 영상소프트대 여매출은 전년동월보다 1.9% 증가했음(작년 3월엔 마이너스 7.7%). - 동월의 포인트서비스회원수는 2월부터 19만명 증가하는 등 순조롭게 확대중임. ▶ 게임소프트도 소프트판매액 전년수준을 유지 - 인기게임타이틀의 발매가 연기되는 등 큰 폭의 매출감소가 예상되었지만, 수도권의 역부근에 집중되어 있는 요도바시카메라 및 빅카메라에선 현재까지 게임소프트 판매액이 전년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도쿄 거주의 30대 남성은 “갖고 있던 소프트를 클리어해서 새로운 소프트를 보러 왔다”. 지진이후에 거의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게임을 하는 시간이 늘었다고 함. ▶ 게임소프트도 소프트판매액 전년수준을 유지 - 인터넷 동영상전송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은 어린이용 프로그램등. 야후의 자회사인 Gyao에선 지진이후에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시청횟수가 지진이전보다 10~20%늘었다고 함. “TV에서 재난보도가 늘어난 상황에서 어린이를 가진 가정내 수요가 늘었다”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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