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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미국] 게임산업 매출 16% 하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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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04.26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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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매출 16% 하락
출처 : LA Times 등 (2011/04/14)
주요내용
▶ 하드웨어 매출 상승하였지만 소프트웨어 매출은 하락 - 시장 조사 기관인 NPD그룹이 최근에 진행한 조사에 의하면 비디오와 컴퓨터 게임의 3월 매출은 7억3천5백만 달러로 이는 작년에 매출 8억7천만 달러에 비해 16% 하락한 수치임 - Micosoft의 Kinect나 소니의 이동 모션 컨트롤러와 같은 게임 액세서리 판매를 모두 합친 3월의 총 매출은 15억 3천만 달러로 지난 2010년 3월의 매출인 15억 8천만 달러에 비해 5% 하락하였음 - 닌텐도 3DS의 인기 덕분에 지난 3월 게임기기, 콘솔과 같은 하드웨어 매출은 12% 상승하여 4억9천만 달러를 기록하였지만 이는 소프트웨어 매출의 하락을 회복하기에는 충분하지 못하였음 - 닌텐도 3DS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이 기기를 소유하고 있는 게이머들은 평균 한개의 게임만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하여 소프트웨어 매출이 높게 나오지 않음 - 특히 소니는 지난 2010년 3월에<God of War III>의 성공으로 인하여 매출이 60천만 달러가 상승하였지만 올해 3월 다시 매출이 7천만 달러가 하락하였음
▶ 게임구입 보다는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선호 - NPD의 게임 분석가 Anita Frazier에 의하면 소비자들의 게임지출액이 줄지는 않았지만 콘솔게임이나 컴퓨터 게임을 구입 하기보다는 테블릿 PC나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하는 것을 더 선호하여 자연스럽게 콘솔이나 컴퓨터 게임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예측 - NPD는 이러한 어플리케이션 구입으로 인한 지출은 작년 미국 전체 게임 매출의 23%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 - 올해 이미 아이패드 2가 출시되었으며 아이폰 5와 같은 새로운 기기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으로 계속해서 어플리케이션 게임의 매출이 오를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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