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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일본] 업무용게임기사업, 포화상태의 일본에서 해외로 진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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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게임 | 등록일 | 11.04.2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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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게임기사업, 포화상태의 일본에서 해외로 진출
출처 : 후지산케이비즈니스아이 (2011/04/05)
주요내용
▶ 세가, 중국에서 점유율 확대 도모 - 세가는 4월중에 중국의 업무용게임기사업에 참여할 예정 - 현지 수요에 맞는 기기를 투입하여 중국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노림 - 일본에서는 게임센터의 포화에 따른 동 사업의 부진이 심각화를 띄고 있어,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으로의 사업을 새로운 수익원으로서 육성할 방침임
▶ 현지법인 생산 및 판매 허가 취득 - 현지법인과 합병으로 설립한 ‘정문세가(精文世嘉)’(상해시)가 작년 10월 중국 당국으로부터 중국내에서의 업무용게임기 생산ㆍ판매 허가를 취득 - 중국에서는 판매하는 기기마다 허가가 필요하지만 이미 9기종의 인정을 받고 있어 이달중이라도 판매를 추진할 예정임 - 체험형게임 ‘레츠 고 아일랜드’ 등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기나 중국용으로 특화한 전용기를 투입할 예정 - 중국의 게임요금은 1회당 1元(약 13엔) 정도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기기의 저가격화는 빼놓을 수 없는 문제임 - 세가는 광주(廣州, 산동성)에 생산거점을 두고 기기의 코스트다운을 도모할 생각임
▶ 중국에서는 소셜게임과 더불어 성장분야로 자리메김 - 중국의 게임센터 시설은 현재 2만~3만 점포가 있다고 보며, 소득수준 향상과 함께 5년후에는 배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음 - 세가는 중국에서 열린 업무용게임기 견본시로의 출전등을 통해 판매루트를 확대해 왔음 -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소셜게임과 견주할만한 성장분야로 자리메김하고 있으며 타사보다 먼저 업계에 참여함으로서 선행이익을 내고 싶다’고 밝힘 - 일본의 업무용게임기 시장은 출점과승으로 경쟁이 격화한데다 2008년 가을의 리만쇼크로 고객유치가 어려워 매출이 떨어 지고 있음 - 일본어뮤즈먼트산업협회에 따르면 09년도 게임센터관련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2.4%로 3년 연속으로 감소 - 세가는 ‘장래적으로는 일본시장의 하락세를 중국에서 보충하고 싶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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