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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2010 광동문화산업 전국의 1/4 점유, 온라인게임은 전국의 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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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기타 | 등록일 | 11.04.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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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동문화산업 전국의 1/4 점유, 온라인게임은 전국의 1/3
출처: 문화부 文化部 (2011/04/07)
ㅇ 광동성위선전부(广东省委宣传部)는 3월 29일 광동성 “12.5”기간 문화개혁 발전계획을 보고하면서 홍콩과 마카오 지역의 기업들이 광저우 동푸(东圃), 난샤(南沙), 선전전해(深圳前海), 주하이헝친신취(珠海横琴新区), 동관송산후(东莞松山湖), 후이저우루후(惠州汝湖) 등을 “마카오 홍콩 문화창의산업시범기지”로 운영하겠다고 강조하였다.
ㅇ 광동성은 홍콩과 마카오 지역의 기업들이 광동에 공연장을 건설하고 엔터테인먼트 지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음향제품 관련 합작기업은 지분 보유한도를 70%이하로 제한한다.
ㅇ 연합국이 최근 발표한《2010창의경제보고(2010创意经济报告)》에 의하면 중국의 창의경제상품 수출량은 근 몇 년 간 세계 1위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ㅇ 광동성 통계에 의하면 2009년 광동 문화상품 수출액은 323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중국 전국수출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 하였다. 2010년 광동문화산업의 규모는 2524억 위안으로 중국 문화산업의 1/4를 차지하고 있다.
ㅇ 광동의 문화산업 총규모는 8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출판산업의 규모는 전국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동만산업은 전국의 1/4, 온라인게임의 연간수입은 전국의 1/3를 차지하고 있다.
ㅇ 자체연구개발 전자게임 설비의 2/3를 광동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광저우(广州)와 중산(中山) 두 지역의 전자게임 설비생산은 전 세계 시장의 1/5를 차지하고 있다.
ㅇ 광동의 문화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원인은 광동성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소프트파워 뿐만 아니라 홍콩의 자금과 기술력, 선진관리기법과 우수한 인재들이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ㅇ 홍콩은 3만 여개의 창의산업 관련기구가 존재하며, 종사자 수만 해도 70만 명이 넘는다. 영화, TV, 디자인, 건설, 애니메이션, 만화, 문화예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뛰어난 인재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홍콩문화산업의 장점은 광동문화산업의 안정적인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
ㅇ “12.5”기간 동안 광동은 문화창의산업의 발전과 언론매체, 라디오TV, 출판판권, 공연,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문화서비스, 문화여행, 문화전람회 등 8대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대부분이 홍콩의 영향을 받은 기초가 튼튼한 산업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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