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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국] 2011 국제애니메이션 교역회 양과 질의 향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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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애니메이션 | 등록일 | 11.04.18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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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애니메이션 교역회 양과 질의 향상
출처: 도시쾌보 都市快报 (2011/04/06)
주요내용
ㅇ 2011국제 애니메이션 교역회가 4월 28일, 29일 항주(소산)휴보원(杭州(萧山)休博园) 제1세계호텔(第一世界大酒店)에서 개최된다. 현재 참가작품 신청이 마감된 상태이며 전국 30여개 도시에서 114개 애니메이션 기업이 참가하며, 208편의 애니메이션 작품이 현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참가작품 수량은 작년 대비 30% 증가하였다.
ㅇ 2년 간의 교육과 정비를 통해 중국 국제동만제 국제 애니메이션 교역회는 애니메이션 기업의 발행루트를 확장시켜주었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작품의 구매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며 업계 간의 교류와 합작을 촉진하고 있다. 국제애니메이션 교역회는 해외업체들이 중국 애니메이션을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ㅇ 2011년 국제 애니메이션 교역회는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으로 성장된 중국의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ㅇ 2010년 국가광전총국의 추천을 받은 81개의 애니메이션 가운데 60% 이상이 이번 교역회에 참가한다. 《또야선생,도와줘 (豆芽先生帮帮忙)》, 《러비요요(乐比悠悠)》 등 참가작 중 약 50편 정도가 광전총국의 추천을 받은 우수 애니메이션이며, 《진시명월(秦时明月)》, 《공자(孔子)》, 《홍군장정 스토리(红军长征的故事)》등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그린 애니메이션과 제83회 오스카 우수 애니메이션으로 선정된《몽회금사성(梦回金沙城)》또한 이번 교역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ㅇ 올해 교역회는 협상의 성공률을 보장하기 위해 “우선예약+현장관람+현장협상”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국내외 유명 상영기관, 발행기관, 구매업체 등이 참가신청을 마쳤으며, 미국Nickelodeon채널, 스페인, 캐나다, 태국, 홍콩 등 국가와 지역의 방송국과 발행상이 참가 의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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