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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럽] ‘Vevo’의 영국시장 진출에 대한 라이벌사들의 견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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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음악 | 등록일 | 11.04.15 | ||||
출처 | 한국콘텐츠진흥원 | 조회수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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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vo’의 영국시장 진출에 대한 라이벌사들의 견해
출처 : Music Week(2011/03/26)
주요내용
▶ 'Vevo'사의 ‘유투브채널‘을 바탕으로 한 영국시장 진출 - 미국 이용자에게 매달 3억 개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뮤직비디오 사이트인 ‘Vevo‘가 4월에 영국에 출시됨 - 마이크로소프트 또한 Ventura라는 코드명으로 음악과 비디오 추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등 점점 더 복잡해지는 분야에서 어떻게 이익을 창출 할 지에 대해선 아직 의문점으로 남아있음 - 브랜드 서비스의 예로 라이브 영상과 인터뷰 등을 제공하는 ‘O2아카데미TV 유투브‘ 채널이 포함됨 - 최근에 Live&Loud 채널로 주문형 라이브 영상으로 확장한 Vevo와 Muzu는 매출 증대를 위한 광고에 의존, 그 중 많은 금액이 콘텐츠 소유자에게 전달 ▶ Muzu, ‘Vevo‘의 진출에 부정적인 입장 - Muzu 대표이사 Ciaran Bollard는 “콘텐츠 소유자를 위해 Muzu는 유투브가 만들어 내는 것에 약 7배 생산, 영국뿐 만 아니라 아일랜드, 유럽 전역에 걸쳐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Vevo가 유니버셜과 소니로부터 지원을 받고 기술 파트너로 유투브를 소유 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입장. - “Vevo는 구글과 같은 타사의 기술에 완전히 의존하고 그들이 원하는 것에 대해선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 우리는 유연성을 가지고, 우리가 공급 업체이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다. 유니버셜, 소니, 구글의 명령에 따를 필요 없다. 우리의 사업에 관한 의견이나 기술에 관련해서 우리 스스로의 것을 할 수 있다”며 비판 - Vevo가 제공할 수 있는 것은 광고주와 콘텐츠 소유자의 관심을 끄는 통제된 환경이라는 것 인정. 소비자들이 고급 콘텐츠나 더 많은 경험의 접근을 위해 돈을 더 지불하는 반면, 온라인 뮤직 비디오를 위한 구입은 더욱 힘듦.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비디오를 구입한다는 것이 실행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 ▶ ‘MTV‘, 음악 콘텐츠 제공에 대한 해결책 제시 -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방송사인 MTV는 이미 이용자들이 선택된 MTV 쇼의 에피소드들을 볼 수 있는 자체 온라인 가입 채널 (MTV OD)을 만들어 제공. 예: Jackass와 Jersey Shore를 하루에 1파운드나 일주일에 2파운드 지불 - 이 서비스는 MTV만의 독특한 프로그래밍에 초점이 맞춰져있지만 음악분야로 추진하고 있지 않지만 온라인 콘텐츠에 대한 구독 모델을 제시하는데 의의 - 디지털 미디어의 MTV 네트워크 인터내셔널 SVP의 Philip O'Ferrall은 포화시장에서의 뮤직 비디오 콘텐츠를 위한 초점은 독점적인 콘텐츠와 멀티플 플랫폼을 가짐으로써 ‘팬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 - O'Ferrall은 미디어 회사들이 온라인 뮤직 비디오에 대한 사업 계획을 생각할 때, 어떤 콘텐츠가 소비자들이 무료로 제공받 아야 하고 어떤 경쟁요소가 있는지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 “주로 유로TV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음악 콘텐츠를 배포하는데 있어서 매우 제한적이다. 음악에 있어서, 우리는 다른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뮤직 비디오들은 더욱 상품화되고 온라인에서 더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UGC 사이트, 파일 공유형태의 플랫폼, 또는 MTV만의 사이트 형태가 되어야 한다. 사람들이 선형TV로의 전환을 돕기 위한 MTV의 어려움은 팬들을 위한 가치를 만들고 레코드 음반사들을 위해 가치를 추가하고 MTV의 온라인 청중들을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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